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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의 하일라이트.하늘과 땅이 맞닿은 해발 4000미터에 있는우유니 소금사막.티브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셨겠지만실제로 와보니 넘 환상이네요우유니 소금사막의 낮부터 해질때까지.....바닥은 전부 소금인데
우기라 비가와서 하늘과 땅이 맞닿은거처럼 보인답니다.
중간에 카메라가 고장나서
이 사진들 역시 전부 스마트폰(Galaxy Note 9)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맨아래 일몰사진 빼고.........흑흑
애그 저런! 카메라 고장..........???
고장난 이후론 카메라에 못담았다구요?
프라스틱 의자의 용도는 무엇일까, 갸우뚱....ㅎㅎㅎ
차를 타고 소금 사막을 달리고 소금을 채취하는
동영상을 보니 실감이 나드군요.
고이민현님!!
지금 그곳은 우기라 소금사막에 물이차서
기사가 저희들 앉으라고 가져온것인데
색깔이 이쁘길레......ㅎㅎ
여행갈때 카메라는 2대씩 가져가는데
이번은 장기여행이라 한대만 가져갔더니
그런일이 있고 말았네요.
찍긴 찍었는데
카메라가 촛점을 못잡아서
그만 거의 다 흔들리고 말았네요.
스마트폰으로도 이렇듯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창출해 낼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역쉬~~~~'라는 표현이 새롭지가 않군요.
작가님 덕분에 우유니 소금사막을 여행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오작교님!!
지난해에는
스마트폰으로 매일 나의 일상을 찍어서
스마트폰 사진만으로도 전시회를 했는걸요.ㅎ~
요즈음 스마트폰이 얼마나 잘나오는지
카메라가 안팔린다네요.
위의 고이민현님께도 말씀드렸듯이
카메라가 촛점을 못잡아서...........
너무 멋있네요.
제가 살았던 유타에 저렇게 똑같은 소금 사막이 있어요.
쏠티레잌크예요.
하은님!!
나두 그곳에 가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