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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이카에서 약 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와카치나는
이카 시내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마을과 너무 가까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사막과 모래 언덕,
거대한 야자수들로 둘러싸여 있는 오아시스,
그리고 리조트 단지로 형성되어 있어 늘 많은 사람들이 휴양을 목적으로 찾는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가 상상한 사막은 아니다.
커다란 바퀴를 탄 차는 가파른 모래언덕의 경사를 최고 속도로 질주하고
모래를 휘날리며 달려온 차가 어느새 언덕의 꼭대기에 올라선다.
이곳에서 차에서 내려 샌드 보딩으로 언덕을 내려온다.
보는 것만으로도 신나보이고 즐거워 보이지만
버기 차량이 뒤집히기도 하고, 버기 차량의 큰바퀴가 낸 바퀴자국들이 넘 많고
샌드 보딩을 하면서 모레위에 낸 자국들이 너무 많아
맑고 깨끗한 모레톱을 상상한  내겐 약간 실망스러웠다.


Galaxy Note 9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