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the mark of an deucated mind to be able to

entertain a thought without accepting it.

무조건 동화되지 않고 자유로운 판단하에 생각을 품는 것은

교양 있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다.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배척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우리는 생각이 잘 통하는 사람들과 사귀고, 같은 것을 믿는 단체에 가입하며, 생활 수준과 방식이 비슷한 사람들이 사는 곳에 살려고 한다.


그러나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듣기조차 싫어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에 대한 확신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뜻이다.

Book.gif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겠어? 난 이제 남의 생각에 휘둘리지 않을 자신 있어! 그러니까 앞으로는 내 주장만 내세우지는 않을 거야.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할 거야. 이를 통해 그들의 생각도 이해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