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옛노래 - 개별곡을 올려주세요
글 수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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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09:32:37 (*.27.111.109)
유성기 태엽을 돌리면 옆으로 쓰러질듯
고개를 이리 삐딱 저리 삐딱 빙글빙글
돌아가던 sp 판과 유성기 바늘과
만나서 나는 화음(?)이네요.
지금의 디지탈 음악보다 훨신 정감이 있지요?......ㅋㅋㅋ
고개를 이리 삐딱 저리 삐딱 빙글빙글
돌아가던 sp 판과 유성기 바늘과
만나서 나는 화음(?)이네요.
지금의 디지탈 음악보다 훨신 정감이 있지요?......ㅋㅋㅋ
2008.03.21 11:34:15 (*.27.82.250)
옛날 유성기를 갖이고 있는 친구집을 찾어 거서 유성기바늘을 숫돌에
갈어 끼우며 노래가사를 적어가며 노래를 배우던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시절이 매우 그립군요
박재란과 그의 유성기판
갈어 끼우며 노래가사를 적어가며 노래를 배우던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시절이 매우 그립군요
박재란과 그의 유성기판
2008.04.02 10:55:49 (*.159.49.18)
우리 자랄때 우리집에 유성기가있어
동래사람들이 모여 유성기에서
사람에 소리가 난다고.신기하다고
어른들의 모이는 장소가 되었던
그때가 그립군요..
동래사람들이 모여 유성기에서
사람에 소리가 난다고.신기하다고
어른들의 모이는 장소가 되었던
그때가 그립군요..
2013.08.31 22:32:08 (*.35.223.55)
♣♣【趙 靈出(조영출){'趙 鳴岩', 이 가실, 김 운탄】
↘↘ '조 명암' ↙↙
해방되자 충남 보령에 어린 딸을 남겨두고 자진 월북! ,,. 자기 딴엔 쉽게 재 남하, 대동 월북 가능하리라고 오판(?) 착각! ,,. 죽을 때까지 만나지 못하고 뒈짐! ,,. 어리석게도 感性만 편중 발달했던 자의 최후! ,,. 그가 지은 죄는, 북한 주민 300만 餓死(아사) 굶겨 죽게하고 60만 행방불명케 한 씻시 못할 붉은 죄는 죽어서도 결코 갚지 못할 것 ,,. '아주까리 등불' 제3절 가사를 보시라! ,,.정권에의 체제 옹호! ,,. '조 영출'은 그가 죽은 뒤, '괴 마현'놈 시절에 남북 이산 가족 상봉시 충남 보령에 남겼던 불쌍한 어린 딸을 만나고저 서울에 온 부인이 북에서 낳은 장성한 따를 대동, 왔던 것이 ㅗ선일보에 제법 크게 보도되었었던 바 있었음! ,,.
그가 해방 3년전 지은 '아주까리 등불' 제3절 가사처럼;
"방울을 우려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엄마는 돈을 벌러 서울로 갔다. ,,. ,,. "
비참한 가사처럼 북한은 지금도,,. 이 죄를 어찌 갚는가? 죽어도 못 갚음! ,,. 알아야 한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data/cheditor4/1308/NOy8H2lZLnsybGX5.jpg
고맙읍니다. 노래 음원이 원본인듯! ,,. 이걸 http://www.systemclub.co.kr 500만 야전군, 자유게시판에 퍼 갑니다. 여불비례,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