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짓글 - 관리자가 알리는 글
오래 전부터 몇 번을 망설이다가 오늘 회원정리를 단행했습니다.
정리회원의 기준은
1. 회원가입 후 6개월이 지나도록 준회원으로 남아 있는 분.
2. 최근 2년 내에 로그인 기록이 없는 분.
3. 3년 내에 게시글이나 댓글의 기록이 전무하신 분.
이 기준에 해당되는 1,150명에 대한 회원정리를 감행했습니다.
너무 많은 인원을 정리하게 되는 관계로 많이 망설였지만,
우리가 다음이나 네이버의 카페처럼 회원 수가 홈의 크기를 결정해주는 곳도 아닌
개인 홈페이지인 관계로 회원이 많다는 것이 홈 운영에 별다른 영향이 없이
자유롭기 때문에 과감하게 천 명이 넘는 회원들을 정리, 삭제를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준에 해당되는 회원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어떤 필요에 의하여 회원가입을 한 후 그 필요 또는 목적을 달성하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 유령회원, 그리고 2년이 넘도록 홈 접속을 한 번도 하지 않은 회원은
우리 홈 공간에 대한 애정 내지는 인연이 다 하였다는 생각헤서입니다.
물론 특별한 사정으로 인하여 홈 접속을 하지 못하신 분들도 계실 것으로 알지만
어쩔 수 없이 기준에 해당되는 분들은 정리를 하였다는 점을 말씀스립니다.
몇 번을 확인을 하면서 정리를 하였지만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혹여 실수로 삭제하지 않을 회원을 삭제한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분들은 제게 연락을 주시면 원상복구토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테마음악방]에 대한 회원정리도 실시를 할 계획입니다.
[테마음악방]은 음악만을 올리는 곳인 관계로 이것보다 훨씬 더 강화된 기준을 정하여
과감하게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싶습니다.
결정하시기까지 얼마나 망설이셨을까 생각하니
덩달아 제마음도 아프네요.
회원정리 당하지 않을려면
난 부지런히 활동해야지........ㅎㅎ
그러게요. 윤민숙님.
정말로 많이 망설였습니다.
우리 홈을 열었을 당시부터 회원으로 가입을 하셨던 분들을
정리하고자 하니 자꾸만 미적미적 거려졌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우리 홈과는 인연이 끊긴 것 같은 분들을
계속해서 방치하기도 좀 그렇고, 그 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조그마한 것이긴 하지만 자신들에 대한 정보가 계속 우리 홈에
남겨져 있는 것을 원치 않을 것 같다는 판단에서 큰 맘을 먹고
새해가 되기 전에 결단을 내렸습니다.
너무 많은 회원들을 정리하고 보니깐 오히려 홀가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잊을 것은 빨리 정리하는 것이 좋겠지요.
네,,,관심없이 이름만 올려놓고 하는 분들은 정리 하는것이 저도 옳다고 생각 됩니다.
서로가 관심을 가지고 서로 힘이 되여야 하는데.. 이점에 있어서 저도 부족한 것을
많이 느낌니다..수고 많으셨읍니다.
오작교님
아주 잘 하셨고 수고 하였습니다
가방크다고 공부 잘 하는 법 아니고
카페에서 눈팅보다는 활동력이 있는 사람이 회원이지요
이미 정리된 사람들은 아마 오작교홈을 잊어버린 사람들입니다
남원 떠난지 1달 반이면 만 육년이 됩니다.
이곳에서 무척이나 안깐힘 쓰면서 살아 오느라
남원에서 하던 일들은 까맣게 잊었는데 오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2년은 교회에 정착하느라 정신을 다 쏟았고,
3년은 옻칠공방 내고 구멍가게 하느라~~
이곳에서 다시 옛날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아이고 이제야 들렸내요 컴퓨터가 그동안 여러가지문제로 접속하기 힘들었고 포멧해서 들어왔는데 주소 찿느라 한참을 헤멧습니다 이제야들려 죄송합니다 마음고생 많으셨겠내요 작년에 도 아퍼서 거의 한달에 한번은 병원신세로 올해도 여러번 남편이랑 번가라가면 서 입원 수술 퇴원 뭐~~기타등등 핑게로 홈피에 접하지못했내요 죄송합니다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