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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에서 너를 찾았다
네 안에 갇혀 있는것도 모른체
밤새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헤매다녔다.
벗어날 수 없는 숲,
가도 가도 빠져 나갈 길은 없다.
묘한 일이다. 그토록 너를 찾고 다녔는데
너를 벗어나야 너를 볼 수 있나니
네 안에 갇혀 있는 것도 모른채
나는,
한평생 너를 찾아
헤매 다녔다.
이정하님의 <숲>
살어름속에 비춰진 앙상한 나무가지의 영상.....???
나를 잊고 혜안으로 봐야 또다른 세상을 볼수 있다는 예지.
고이민현님!!
여기저기서 봄꽃소식이네요.
이봄도 봄꽃처럼 활짝 웃는날 되세요.
너무 신비스러울 정도로 아름 다워요.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하은님!!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