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짓글 - 관리자가 알리는 글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 198.
'이야기 터 휴'
뒤로 태화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저 있고
앞으로는 추곡 저수지가 널따랗게 펼쳐져 있는
그야말로 배산임수(背山臨水)의 명당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공간에서 우리들은 '오작교'라는 이름으로
모여들었고 또한 오롯하게 녹아들었습니다.
'하룻밤'이라는 짧은 시간들이 아쉽기만 했지만
그래도 식지않는 열기와 열정으로 방방곡곡에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달려와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그 아름답기만 했던 공간을 우리에게 선뜻 허락해주신
대한 철강의 박종구 회장님과 사모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헤어지면서 쉼표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귓가를 맴돕니다.
"또 1년을 기다려야하나..."
제가 얼른 6개월이라고 정정을 했지만 참으로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정모가 끝나고 나면 늘상 허전함과 아쉬움이 함께 몰려듭니다.
여러 가지의 사정이 있어 쳬계적이지 못하고 약간은 중구난방식으로
송년회가 진행이 된 것 같아 마음이 언짢습니다.
쉼표님께서 올려놓으신 사진들을 보면서
그나마 아쉬움을 달래는 것이 위안이 되겠지요.
다음 하계 정모에는 좀 더 나은 -사실은 매번 약속을 드리지만 잘 지켜지지 못하는 - 모임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마음만 보내신 분들,
좋은 장소를 알려주신 보리수님과 샘터님,
무엇보다도 '사람이 모이는 것 자체가 좋아서'
그 커다란 공간을 선뜻 허락해주신 마음 넉넉하시고 잘생기신
대한철강의 박종구 회장님 내외분깨 고맙다는 인사로 동계 모임의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내년 다시 뵐 때까지 더욱 더 건강하고
항상 웃음만 곁에 두시기를 소원하면서 인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제일 먼곳에서 제일 먼저 도착하셔서 완벽한 준비로
하룻밤을 즐거이 보내며 홈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된줄로 알고 수고와 감사의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장소 제공에 힘쓰신 보리수 내외분과 박종구 회장님
내외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 회원들의 건안을 빕니다.
감사 합니다
한분한분 소중하지 않은분이 없습니다.
보고픈 만남 이기에 더욱더 반갑고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소박한 인정으로 함께해주신 사랑 가득하신 박회장 내외분님.
보리수부부님.
맛난반찬 늘 챙겨주느라 밤잠 설치며 고생하시는 이쁜천사님.
늘 든든하신 고이민현 선배님,사모님.
그바쁨에도 아코디온싣고 오신 오리궁댕이님부부
참예쁘신 김혜원 능소화님..
이웃사촌 이라고 만나니 가슴이 따스해지던 쉼표부부님.
오작교의 이쁜 마스코트 초롱이
영원한 내동생 반글라님
늙은 누이 태워 다니시느라 고생 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감으로 이끌어 주신 우리 오작교 아우님
사랑 합니다. 늘 혼자 오는것이 안스러 주섬주섬 싸주시는 이쁜천사동생 고마워요.
그맘 알아요.ㅎㅎ담엔 꼭 한눔 델구 갈께여 ㅋㅋ
오리 궁뎅이 부부님 가까우니 한가한날 한번 만나요.
도봉동이 사돈댁이라 참 자주가요.꼭 바여~~~
대전 선배님~ 늘 멋지십니다.
청바지에...그모자...멋져요!
사모님도 운동으로 날씬해지신 몸매..아름답지요.건강 하심이..
마침표님도 쏘옥
빠진 군살..더욱더 이뻐지시고
대수술에...관리 잘하시는 건강한 모습 참 좋아요.
남편 고마움에 모두를 짠하게 만드신 그말...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님들 고맙습니다.그리고 감사 합니다.
여름정모를 기약하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혹시 몸살은 나지 않으셨는지요?
어여쁜 초롱인
이야기 터에서 얻은 사랑의 에너지로
월요일 활기차게 열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이야기 터 휴' 에서의
1박 2일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 홈 }"송년모임" 날
글케도
그리웠던 님들과 함께 넘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암튼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고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대한 철강의 박종구 회장님 내외분께!
회장님이라 해서 겁나게 늙오신 분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젊디 젊으시고
정말 재치와 유머를 갖으시고
정말로 일찍 성공하신 멋진 회장님 내외분이셨습니다.
넘 멋스럽고 아름답고
또..
많이 부러웠습니다.
덕분에 저희들도 내려오는 동안에도
이야기 보따리를 내내 꺼내며 가슴벅차도록 행복했답니다.^^
암튼
바쁘신데도
저희가 머무는 곳까장 시간을 내어 주시며
자상하고 따뜻함을 보여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운초롱~드림..

너무늦게 도착했어도 살갑게 맞아주신 오작교 홈님들 감사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야 풍수도 멋진곳에서 하룻밤을 지냈다는 걸 실감했네요.
어찌나 난방이 확실한지 밤새 찜찔방에서 지낸듯 합니다....ㅎㅎ
멋지고 좋은곳에서 모임을 할 수 있게 힘써주신 보리수님과 샘터님 고맙습니다.
아울러 장소를 빌려주신 예상보다는 젊은 박종구 회장님 부부...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이라서 정감이 더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정말 멋지고 근사한 장소 였습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예전과 같이 빈틈없이 바리바리 준배해 오신 이쁜천사님표....
남원 추어탕을 비롯해서 모두 모두 맛갈나서 맛났습니다.
늘 정모때면 신세를 지네요...ㅎㅎ
이쁜 천사님 감사합니다.
고이민현 형님 부부도 건강한 모습 감사드립니다.
많이 반가웠습니다 ~
여명님 제가 모시고 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네요..돌아오는 길도...
만나서 반가웠고 또 감사 드려요~
반글라님도 오랜만에 무지 무지 반가웠다우 ~ ㅎ
고운초롱님도 디따리 방가웠다우 ~ ㅎ
아..마저 오리궁님 부부.
아코디온 연주솜씨가 더 발전하셨더군요.....ㅎ
두분 정말 반가웠습니다 ~
예쁘신 김혜원 능소화님도 반가웠습니다.
늦은밤... 아니 새벽에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ㅎ
늘 건강하시고 또 다음 정모에 뵙죠~
두리번 ~ 두리번 ~ 빠트린 분 엄나? 헤헤
다음정모때 까지 모두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들 잘 챙기시기 소망 합니다 ~
『 늘 행복하세요 ~ ^^* 쉼표 *^^ 』
먼길에 차곡차곡 준비해오신 정성이 가득담긴 맛난것 먹기만한것같아 죄송하네요
짧은 하룻밤이었기에 더 아쉬운모임에
너무나도 경치좋은곳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되었네요
울 모든님들께 감사의 마음올려드리고싶구요
다음을 기대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좋은시간이 계속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늦으막히 어둠을 가르고 능소화님과 함께 도착하니 반겨주신 오작교님,이쁜천사님,여명님,샘터,보리수님
초롱님,고이민현님,반글라님,오리궁부부님 반가웠습니다..저 보다 늦게 오셔서 멋진노래 들려주신 쉼표님,,
제가 몸이 안 좋아 일찍 잠들어 아침식사때 뷘 주인어른 부부분의 넉넉한 미소가 생각납니다..감사했지요..
화창한 겨울날아침의 추억들을 한아름 안고 꿈나라로 갑니다..
이쁜천사님 맛갈스런 음식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