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군인 계급장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가? 

※ 계급장 밑바침 :무궁화로 대한민국의 고유성을 의미

* 위관 : 소위, 중위, 대위
   
지하에 위치하는 다이아몬드를 상징한다.광물중에서 가장 단단한 금속으로 국가 수호의 간성을 의미한다.
군대생활 10년까지는 소위, 중위 대위과정을 거친다.

* 영관 : 소령, 중령, 대령



 대나무잎 9개 - 사계절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는 굳건한 기개(※ 무궁화 또는 꽃이 아님)를 상징한다.대부분이 알기로는 말똥이라고 알고있는데, 잘못 알고있는 것이다. 가운데는 아직도 다이아몬드가 박혀서 굳건한 기개가 그대로 반영되고있다.하지만 각종 메스컴에 나오는 걸 보면 그런의미를 모르고 사는 군인들이 더 많은 듯한 느낌을 받는다.
대령정도면 군대생활 약 30년은 할수있는 직업성이 완전 보장된다.

* 장군 : 준장, 소장, 중장, 대장



우주 공간에 위치하는 별.이제까지 모든것은 땅속이요, 땅위였지만 장군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 군에서 충분한 경험을 익힌 완전한 존재를 상징한다.
5공화국, 6공화국을 거치면서 이런 의미는 많이 퇴색한 느낌이지만,....
이런 불명예를 씻기위해 많이 노력하시는 지금의 장군도 계신다.

 

* 부사관 :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지표면에 위치한 모든식물 상징,승리(V)의 의미로 악과 싸워이는 것이 기본이라는 의미.

본래 받침이 없었으나, 1996년 계급장을 장교와 유사하게 개정하면서 어깨위에 달수있도록 하면서 지금의 형태로 개선되었다.사실상 원사 위에는 준위가있다.
원사이상만 되면 장교가 부럽지않다. 많은 경력과, 보장되는 직업성.


* 병 : 이병, 일병, 상병, 병장.
   병장이 없네?

지구의 지표면을 상징하며, 전투력의 기본이라는 의미

 

계급장의 역사
조선시대 장교/부사관 구분없이 19개 무관 계급 운용하였다.

구한말 갑오경장 이후 서구식 제도가 들어오면서 1894년 고종 32년 칙령 제10호(대한제국 12. 4 개편)로서 「참교(參校), 부교(副校), 정교(正校)」의 3단계 계급 운용하였다.
일제시대 말기 1945년 2월 광복군이 창설되면서 구체화되어

군 계급 구조 중「참사, 부사, 정사, 특무정사」의 4개 계급을 하사관으로 규정하였다가 하사관 명칭은 2001년 3월 26일까지만 호칭하고 이후 부사관으로 개칭되었다.
세부적인 변화과정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1946년 1월 15일 남조선 국방 경비대 창설하고 1946년 4월 5일 하사관 계급장 제정하여, 6단계 「참교, 부교, 특무부교, 정교, 특무정교, 대특무정교」운용하였고
1946년 12월 1일 계급 명칭 개정하여 「하사, 이등중사, 일등중사, 이등상사, 일등상사, 특무상사」로 구분되었다가 1949년 1월 20일 병역 임시 조정령에 의해 하사관을「하사, 중사, 상사, 특무상사」의 4단계 계급운영하였다.


1962년 1월 10일 군 인사법 개정「복무연령 정년제도」시행, 「하사, 중사, 상사」3단계 계급 운영으로 4년간 의무 복무. 하사관 직업군인 체계 확립을 위해 45세까지 복무케함.


1967년 3월 1일 하사관 및 병 대표「주임상사 제도」제정


1980년 12월 4일 군인사법 개정하여  의무 복무기간 장기 7년, 단기 4년 구분/ 연령 정년 50세로 연장


1989년 3월 22일 연령정년 53세로 연장하고 계급 구조 4단계로「하사, 중사, 이등상사, 일등상사」운용


1991년 2월 1일「주임상사 휘장 운영」제정 

1993년 1월 1일 현재 휘장개선/ 대대급 이상 전 주임원사 패용


1994년 1월 1일 군 인사법 개정 (현재까지 실시 중)

- 계급 명칭을「이등상사에서 상사, 일등상사에서 원사」로

- 직책 명칭을「주임상사에서 주임원사」로 변경

- 연령 정년 53세에서 55세로 연장


1996년 10월 1일 과거 계급장을 현재 형태로 변경

- 장교와 동일하게 부착시킴으로 위상제고, 자긍심 고취


2001년 3월 27일 군인사법 개정법률 제6290호

- 하사관에서「부사관」으로 신분 명칭 개정 (56년 만에 개정)

- 부사관은 하사관의 아래(下)라는 뜻 없이 장교에 버금(副)간다는 뜻으로, 과거 장교의 보좌역할 임무를 하던 하사관을 장교와 동반자적 관계로 정립한다는 내용이 담긴 명칭입니다.

 

미군의 계급장
   
   소위        중위          대위


      소령                중령               대령

왜 금색이 은색보다 낮은 가치를 의미할까? 소령이 금색 중령이 은색, 소위가 금색, 중위가 은색이다. 이것은 과거 견장이있을 시기에 소령은 은색 바탕에 황금색 떡갈나무잎(Oak Leaf)이었고, 중령은 황금색 바탕에 은색이었다. 그러다가 간소화를 위해 견장 바탕을 없애고, 알맹이만 채택하다보니 현재의 모양이 되었다.
아시다시피 해군은 다른 형태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