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나에게 친절하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속으로는 상대방을 멸시 하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걷치레로

어쩔수없이 교제하는 것은 바보가

아닌이상 누구나 알수 있기 때문이다

 

윗 사람이라고 자신은 잘못을 스스럼없이

저지르면서 대우만 받으려고 하면

아랫사람이 따라 주질 않는다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잘못은 보이지 않는가 보다

남의 입장에 서서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런사람은 좋은글 따위에 신경도 안쓴다

밝은 세상이 되려면 좋은글도 읽고 읽는데만

치지말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도 해야 한다

 

그런 사람은 남의 부정이나 조그만

잘못이라도 보면 동레방레 소문내고 다닌다

자신의 단점은 철저히 감추면서도

남의 일이라면 크게 확대해서

재미 있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그 말을 듣던 사람으로

부터 신뢰감을 얻어 내지 못한다

내가 없으면 내 말도 저렇게 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남의 단점을 보듬어 주는 사람이 아름 답다

잘못이 있으면 설득력 있게 대화를 해서

좋은 가정을 이루도록 유도 할줄아는

시람이 참으로 멋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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