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尹敏淑
2018.12.17 15:14

모든 긴장이 풀려서 인지

시험끝나자마자 온몸이 다 아프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누가 온몸을 꼬집어 놓은듯 아픕니다.

내 인생에 이렇게 아퍼본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이 먼저 아프기 시작하는건 왜인지....

참 많은 눈물을 흘렸는데

이글을 읽어가는 내내 가슴이 멍하고

또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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