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저 멀리 오늘도 해는 지고 달이 뜨누나 당신도 지금 달을보고 계시나요.? 저 멀리 바다 지평선 넘어
                  둥근달 변함없이 그리움 담아 나을 보누나 안개구름사이 살짝 미소 흘리며 반가움에 춤을 추고있구나... 달아 그리운 내님좀 불러다오 달아 그리움의 동그란 달아 오늘도 추억의 바다가에 서서 그리운 마음으로 너의 고운 빛을 보고있는 이 마음 어느 땐 그대에 고운 빛이 되어 사랑으로 나를 달래주던 너 웃고 또 웃고... 추억 그리움과 사랑에 울고 웃고 나의 고운 추억을 함께 한 둥근 달아 이 육신 이 마음 변함없는 달.너처럼 고운우리님 사랑의 그 빛 함께 하며 영원히 같이가고 싶구나... ㅡ맑은강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