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은 그 동안 빈지게님께서 맡아서 수고를 해주셨는데
빈지게님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더 이상 이 공간 관리를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제 욕심만 고집할 수가 없어서
빈지게님을 놓아 드리도록 했습니다.

해서 반글라님께 삼고초려를 한 결과 이 공간을 맡아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을
승낙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더욱 더 좋은 공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빈지게님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