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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2018.02.11 03:36

    펌한 담날  아들이랑둘이  속초행

    갑자기 일이생겨  당일로다녀왔더니

    담날부터 또병원행 입니다.

    감기가 또~

    아파트 전세계약도 하고

    집 리모델링이며 또 짐정리등등

    무담시 저려오는  마음통증이

    아들앞에서 내색도 못하고

    집에와서 까지 밤을홀라당새며  ~

    아쉬움과 서운함  이지요.

    세입자가 경찰세내기  ㅎ

    아주어린~ㅎ

    동생생각 갑자기나지 않겠우

    등도 모두LED로 ,현관 번호키도 추가선물

    지난해가을에 설치한 벽걸이 에어컨도 사용하라 하고

    ㅎㅎ 우린 한번도안쓴건데 ㅎ

    기분 좋았는데, 이렇게 아프네요.

    곧나을거예요.

    동생도 언능 회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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