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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2017.02.27 17:56

    집안 어른의 행사가 있어서 며칠 홈을 비웠습니다.

    어제 의정부에 있는데 걸려온 전화 한 통화.

    '바람과해님'의 반가운 전화였습니다.

     

    사연인 즉슨 손자가 취직을 해서 첫 월급을 타

    할머니 생각을 한다고 컴퓨터를 바꾸어 준다고 용산 전자상가에서

    컴퓨터 부속을 주문하여 조립을 하였는데 뭔가가 이상이 생겨서

    3주째 완성을 보지 못하고 있어 홈 접속을 못하신다는 하소연이었습니다.

     

    시끄러운 가운데에서도 바람과해님의 음성이 얼마나 또렷하게 들리던지요.

    참으로 가슴이 푸근했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감사했구요.

     

    우리 홈은 바람과해님의 뜨거운 가슴을 가지신 분들이 계심으로 인해

    절대로 외롭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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