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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
    2019.05.06 09:48

    덕적도의 추억이 기역속에서 아른 거리네요.

    너무 좋았던 시간이기에 기역에 오래 남는것 같아요.

    오늘은 윤작가님 만나서 목포에있는 천사 대교를 

    보여 주신다고해서 가슴이 콩당 콩당하네요.


    너무 좋은 날씨에 홈에 오시는 모든님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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