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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오작교 회원들 되세영

    오작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출석했는데

    출석부가 없어 아쉬웁네요

    오작교
    댓글
    2024.02.17 17:22:38

    예. 바람과해님.

    출석부가 서버에 과한 부하를 주고 있어서

    부득불 삭제를 했습니다.

     

    위 메뉴 맨 오른쪽 [옛 홈으로 가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예전 사용하시던 공간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그곳에 출석부가 남겨져 있습니다.

    가입인증 메일이 오지 않습니다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오작교
    댓글
    2024.02.03 21:52:47

    삿갓님.

    그런 불편을 드렸었군요.

    승인을 해드렸습니다.

    이제는 로그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첫 작성글이 조금 이샇내요

    회원가입을 하고 싶어 모든 항목을 작성후 등록을 클릭 하면 페이지 없음으로 나옵니다

    해외 거주자는 가입이 안되는지 문의 드립니다

    오늘이 소한(小寒)입니다.

    일년 중에서 제일 추운날이라는 소한인데,

    그다지 춥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절기가 되돌이 되면 

    그때마다 절기를 알려주시던 고이민현님이 그립습니다.

    하늘나라에서도 넉넉한 웃음을 지으시면서 잘 계시겠지요?

    cu1703998544551.jpg

     

    보현심
    댓글
    2024.01.01 16:36:49

    멋진 천사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원만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방장님!!!!!!!!!!고마워요!저 돌대가리로 테마방에 들어 왔어요. 축하해 주세요^^*

    그래도 음악 감상실보단 테마방이 휠씬참신하고 편안해요.고맙습니다!!!!

    테마방퇴출 당하여 음악감상실엘 갔더니만  그곳도 보물이 가득 쌓여 잇더구만요  ^^고마워요 방장님~~테마방엘 한5년 조용히 음악 들었느데 왠 풍파람~~

    오작교
    댓글
    2023.12.14 08:58:25

    '테마방퇴출'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테마음악방에서 퇴출한 적이 없거든요.

    방금 닉네임으로 확인을 해보았더니 회원가입이 되어 있지 않던데....

    회원가입을 다시 하시길 권합니다.

    12 월 / 김이듬

     

    저녁이라 좋다 

    거리에 서서

    초점을 잃어가는 사물들과 

    각자의 외투 속으로 응집한 채 흔들려 가는 사람들 

    목 없는 얼굴을 바라보는 게 좋다 

     

    오늘의 결심과 (決心)과 망신 (亡身) 은 다 끝내지 못할 것이다 

    미완성으로 끝내는 것이다 

    포기를 향해 달려가는 나의 재능이 좋다 

    나무들은 최선을 다해 헐벗었고 

    새 떼가 죽을 힘껏 퍼덕거리며 날아가는 반대로 

     

    봄이 아니라 겨울이라 좋다 

    신년이 아니고 연말, 흥청망청

    처음이 아니라서 좋다 

    이제 곧 육신을 볼 수 없겠지

     

    음푹 파인 눈의 애인아 창백한 내 사랑아 

    일어나라 내 방으로 가자 

    그냥 여기서 고인 물을 마시겠니 ?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널 건드려도 괜찮지 ?

     

    숨넘어가겠니 ? 영혼아 ,

    넌 내게 뭘 줄 수 있었니 ?

    11월의 나무처럼 / 이해인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에요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놓은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욕심의 그늘로 괴로웠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리 앉히고 싶어요 

     

    11월의 청빈한 나무들처럼 

    나도 작별 인사를 잘하며 

    갈 길을 가야겠어요 

    cu1696154637985.jpg

     

    sawa
    삭제 수정 댓글
    2023.10.08 13:50:30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달력은 가벼워 지건만.

    오작교님도 건강하시고요.

    회원님  그리고 여기를 오시는 모든분 건강하셔요...

    2023추석.jpg

     

    홈주인장님 감사 드립니다.

    오작교 가족님 그리고 이곳을 방문 하시는 님들.

    모두 환절기에 더욱더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요.....!!!!!

     

    오작교
    댓글
    2023.09.15 08:55:07

    에. sawa님.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요즈음 홈 공간이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이렇듯 흔적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큰 위안을 삼고 버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이슬이 하얗게 변한다는 백로(白露)입니다.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내려가고, 

    대기 중의 수증기가 엉켜서 풀잎에 이슬이 맺혀

    가늘 기운이 완전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백로가 지나면 장마도 걷히고,

    맑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지요.

     

    완연하게 가을로 접어들어 가는 즈음입니다.

     

    행복하고 웃음만 있는 가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만에 왔습니다.

    잘들 지내셨지요?

    장마비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지난주엔 괴산 호국원에 다녀왔습니다.

    아버지 4주년 기일...

    임태경님 노래가 가슴에 자꾸자꾸 파고 듬니다.

    많이들 뵙고픔니다.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 테지요? 

     

    7월의 편지 대신 

    하얀 치자꽃 한 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내 마음의 향기도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로운 나날 이루십시오

     

          7월의 詩 / 이해인

    한 해 허리가 접힌다

    계절의 반도 접힌다

    중년의 반도 접힌다.

    마음도 굵게 접힌다.

     

    동행 길에도 접히는 마음이 있는 걸

    헤어짐의 길목마다 피어나던 하얀 꽃

    따가운 햇살이 등에 꽃힌다.

     

         6월의 달력 / 목필균

     

     

     

    6월에는 평화로워지자

    이제 절반을 상아온 날

    품었던 소망들도 

    사라진 날들만큼 내려놓고

    먼 하는 우러르며 쉬면서 가자 

     

        6월에는 / 나명욱

    Birth is First Life.

    Beauty is Art of Life.

    Death is Last of Life.

    But Friendship is Heart of Life.

    오작교에 오시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요.

    항상 여러 장르의 좋은 음악을 들려 주심에...

    오작교 홈의 주인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msn032.gif

    오작교
    댓글
    2023.05.16 11:27:54

    sawa님 반갑습니다.

    저 역시 좋은 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생멸 그리고 아름다움도 중요한 것이지만

    Friendship야 말로 우리 삶을 지탱해주는

    큰 근간이 되는 것이지요.

    소식을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당신의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오월을 드립니다.

     

    오월엔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웬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얼굴 가득이

    맑은 웃음을 짖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자주 보고 싶습니다.

     

    당신 가슴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오월을 가득 드립니다.

     

               - 오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

     

    산다는 마음,

    같지 않고

    삶의 세월이 긴 듯하면서도

    짧게 지나갑니다.

     

    5월의 아침이 깨끗하고 청명하고 싱그러운 

    나날이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오작교님.

    회원님.

    이곳을 찿아주시는 여러분 건강들하시고요,

    감사드립니다....

    오작교
    댓글
    2023.02.16 08:04:45

    sawa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지요?

    마음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중한 사이트 영원히 뽀에버!~~~~가즈아

    참 오랜만입니다.

    년말이 되니 더욱 그리운 님들이 많네요.

    잘들 계시지요?

    오작교
    댓글
    2022.12.22 08:14:21

    그러게요. 쉼표님.

    참으로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셨네요.

    쉼표님의 말씀처럼 년말이 되니 

    좋은 님들에 대한 그리움들이 넘쳐납니다.

    동안 무탈하게 잘지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자주 좀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과 처음본 영화 지금은 애절하게만 다가 옵니다.

    778번

    일두일전 11월 말일 캄캄한 새벽에 집에서 나와...

    지금은 미선이집....

    노트북 들고....ㅎㅎ

    오던날부터 엄청 추웠는데

    여긴 따셔요...

    감기조심 하시구요~~

     

    초겨울...참 따습슴니다.

    지난주엔아들 유치원친구 엄마들 모임에서

    군산가서 사는 친구집에가서 놀다왔습니다.

    캐나다 사는 친구 강원도에 사는 친구 등등.

    참 오랫만에 만나 옛날 이야기들 하며

    밤샘도...ㅎㅎ

    아니왜....조덕배 노래가 자주 나오는지요?950번....

    오작교
    댓글
    2022.11.18 08:22:52

    여명누님께서 조덕배를 좋아하는 것은

    알아차리고 그렇게 나오는가 보네요.

    여기는 음악들이 랜덤으로 실행이 되는데요. ㅎㅎ

    아니 오늘도 조덕배...936

    우와~~

    689 조덕배님 노래가 나옵니  

     

    다.....

    회원님.

    그리고 오작교홈을 찿아오신님들 모두 좋은 하루되셔요.

    오늘이 지나면은 2022년10월도 바이바이....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시간은 조용히 지나갑니다.

    건강들 하시고요,

    행복들 하셔요,,

     

    잘들 지내시지요?

    23키로 캐리어 끌고 묵직한 배낭에 목에는 큼직한 가방 둘러매고

    그리고 한손엔 노트북..

    6월 25일 새벽4시에 나와 리무진 타고 인천공항

    니리타 에서 지하철을 2번 갈아타고

    그리던 딸과의 상봉...

    20키로 EMS 3박스를 부쳤건만 무어이 그리도 주고픈게 많은지...

    90일 되는날 왔습니다.

    온지 한달...마음은 늘 딸옆 입니다.

    이곳오기 사흘전 

    "잠안자면 날자가 안갈까?"

    "안자도 날자가 가는거 같던데....."

    딸아이 대답이지요....

    "엄마 금방 또 만나자..."

    달포 있으면 또 갑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우리딸

     

    오작교
    댓글
    2022.10.20 19:35:11

    아항!

    일본 미선이네 다녀오셨군요.

    동안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요.

    일본에서 신선 놀음을 하고 계셨을 줄이야. ㅎㅎ

     

    여명님께서 오시니 홈이 금새 환해집니다.

    태풍 '힌남노'가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름도 생경한 것이 엄청난 에너지를 지니고 있어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여기저기 둘러봐야 하겠습니다.

     

    오작교의홈을 찿으시는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8월의 태풍 끝자락에 후덥지근한 날씨입니다.

    모두 다 건강하셔요.....!!!!!

    딸집에 온지 한달이 되어 갑니다.

     

    운동하며 딸 도시락 싸주고

    옷감파는 시장 닛뽀리 다니는 재미또한...

    재봉질도 하고

    이런저런 맛난것들 사먹고

    티비도 보고

    하루가 훌쩍 지납니다.

    더위에 잘들 지내시지요?

    "생각이 많아도 말을 못하고"

    흐름니다...제맘처럼....

    어느새 6월 입니다.

    고이민현 선배님 

     

    많이 쾌차 하셨지요?

    두루두루 궁금 합니다.

    흐르는 피아노 선율이 곱습니다.

    유월입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셔요.

    그리고 행복하셔요.

     

    빌리본 악단이 신나게 반겨 줍니다.

    어느새 오월 마지막날...

    건강 하세요.

    일찌감치 정갈히 단장하고 주민쎈타에 

     

    가서 소중한 투표하고 

    그냥 걸어 성당에 가서  이런저런 묵상 안에서 주님과 대화 나누고

    바로옆 맥도날드 2층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

    .길건너 김포공항 가는 리무진 버스를 보니

    가슴이 콩콩 손가락 펴고 세어 봅니다.

    *조덕배님 노래가 ...ㅎㅎ424*

    완전 보너스 타임 이쥬~~

    28일 후면 저자리에서 버스를 타고...

    지난연말에도 기다리다 가기 며칠전 오미크론 땜시 입국 정지 ..

    가끔 나와  나만의 시간 속에서 힐링하는 소박한 시간 감사 하지요.

    감사를 하면 감사할 일들이 생긴다 했습니다 ㅎㅎ

    여러분~~ 오늘도 감사한날 되십시요.

     

    CE-B2-1.jpg

     

           오늘도 어김없이 하늘 빛은 찬란합니다

           어두운 숲속에서도 그 빛은 존재하지요

    이토록 아름다운 우주에 감사하는 마음 담아 하늘에 봉헌해 봅니다

            긍정에너지로 모두 화이팅~해 보아요

    여명
    댓글
    2022.05.28 12:45:05

    아이스 크림 이지요?

    60여년전 친한 친구집에 가서 딸기 아이스 크림을...

    처음 먹어본 딸기향이 가득한 소프트한 그맛,그리고 식빵도 처음 먹어봤어요.

     알수없는 구수한 식빵맛...ㅎㅎ

    그후

    아직까지 그런 신비로운 맛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의 큰언니께서 삼각지 미군부대 사무직원 이셨거든요.ㅎㅎ

    보니....

    그시절 그맛 추억이....

    195번이 적절히 흐름니다.

     

     

    나른한 오후...

    47년전 명동 성모병원에서 낳은 울아들

    어느새 중년이.....

    제가 신고 싶어했던 나이키 운동화를 선물 받었습니다.

    말은 없지만 아마도 분명 감사한 마음에 선물한것이 아닌가...ㅎㅎ

    골라만 놓고 너무 비싸 망설였거든요.

    몇달전 부터 까탈스럽게 고른 운동화

    너무 맘에 듦니다.

     

    수혜안나
    댓글
    2022.05.28 09:55:18

    언니가 고르셨으니

    나이키 운동화 엄청 예쁠 거 같습니다

    그런 아드님과 늘 함께 하시니

    엄청난 기쁨이요, 축복이라는 생각에

    흐믓한 미소가 드리워집니다

    우리는 모두 축복받은 사람들! ㅎ

    207번 들장미가....

    마음이 이렇게나 편해 집

     

    니다.

    잘들 지내시지요?

    요즈음 무담시 바쁨니

     

    다.

    3차 접종후 생긴 피부 엘러지 피부과 다닙니다.

    오늘은 골다공증 검사에 주사도..

    건강들 하시지요?

    우리 홈 가족이신 '고이민현'님께서 병환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십니다. 

    현재는 통화를 하실 수 있을 만큼 회복은 되셨지만

    우리 홈 가족 여러 분의 많은 기도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sawa
    댓글
    2022.05.20 20:32:51

    고이민현니이임!!!!!

    꼭꼭꼭 쾌차하셔요....

    감사합니다,

    여명
    댓글
    2022.05.20 20:36:04

    그러셨군요.

    선배님!

     

    기도 잊지않겠습니다.

    언능 회복 하시어 이곳에서 뵙기를요~

    오늘도 봅니다

    뜨거운 싱어즈~~

    기가 막힘니다.

    Jtbc 에서 뜨거운 싱어즈를 봅니다.

     재미 있어요.

    우린 며늘 여동생내랑 울집에서 5월 5일

     

    모인답니다.양쪽애들 5명 

    두집엄마

    그래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합동파티..ㅎㅎ

    그날 두엄마끼리 미아 삼거리 송담 추어탕 집에가서 난 통추어 사돈은 올갱이 추어,추어 튀김까지..ㅎㅎ

    두엄마 너무 배불러 길건너 설빙에 가서 두사발 시켜 아까워 그것 다먹고 오느라...ㅋㅋ

    저녁엔 두엄마 좋아하는 회 시키고  이런저런 요리들

    선물도 챙겨받고...ㅎㅎ

    조금전..아들며늘  봉투하나 주고 가네요.

    난 매일 매일이 엄마날 대우받고 산다며

    촌스럽게 이런게 챙기지 말라고 다시 주니

    실랑이 하다 도루 들고 왔습니다.

    내일 아들 며늘 카페가서 커피한잔 마시러 가려구요.

    음악 신청도 하고...ㅎㅎ

    그리고 커피값은 이봉투 그대로...

    힘든거 아는데...돈으로 환산 할수 없는

    아들 며늘 사랑만 받으려구요.

     

    이날이면 부모님댁에서 늘 모였던 우리 

     

    두해는 아버지가 안계신 친정에서 모이고

    오늘은 엄마도 안계시니

    맘이 많이 허전 합니다.

    그래도 우리 4남매들

    단톡방에 부모님 사진도 올리고

    울엄마 좋아 하시던 꽃도 올리고

    가족사진도 올리고

    며칠후 괴산호국원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운 아버지 ,엄마!!!

     

    TN3WWGHS---1.jpg

     

                                   언제나 당신은

                             우리의 그늘 뒤에 서시어

                                 그래서 그 그늘은

                           오히려 더 따뜻하고 화사합니다

                 

                               어버이 날! 행복하세요

    고이민현 선배님

    안보이시니 궁금 합니

     

    다.

    건안 하시지요?

    529번 이런 노래도 있네요....

    잘 듣고 있습ㅣ다

    회원님 그리고 여기 오신 모든분들....

    웃음가득하신 하루가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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