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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가입등록하고 인사드립니다.

    대전에 서식하고 있는 남자사람입니다.


    꽤 오래전부터 이 카페를 도둑질 청음하며 음악공부 많이 하고

    음악으로 위로도 받아 왔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은 있었답니다 ^^

     

    도둑청음이 도저히 도리는 아닌듯하여 정식회원 가입하고

    음을 즐기려 합니다^^


    최근 음악카페들 두어군데 가입했다가 저와 잘맞지 않고

    가식도 많고..이러저러한 이유로 모두 탈퇴하고 진국인

    오작교의 홈 카페에 가입합니다


    떠돌이 집시닉으로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4.13 15:13:37

    총선 날 한 가족 되심을 감사, 축하 드리며

    초심을 잊지말고 음악방에 자주 들려주시고

    좋은 노래도 올려주시고 충언도 해 주세요.

    집시
    댓글
    2016.04.14 14:09:09

    고이민현님 감사합니다

    노래 올릴 정도로 음악 전문은 아니구요

    그저 자주 들러 음악공부 하는 학생처럼 활동하겠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6.04.13 19:12:19

    집시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진국인 오작교의 홈'이라고 표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젠 떠돌이 집시가 아니라 정착을 하는 집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집시
    댓글
    2016.04.14 14:14:28

    지기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진국이란 표현은 아부가 아니구요

    진실이고 진담이랍니다^^


    제 감성도 남자치곤 섬세한 편인데

    지기님 감성은 놀라울 정도로 저보다 더 섬세하셔서

    가끔 어떤 분일까 상상도 해보곤 했습니다 ㅎㅎ


    첫댓글로 이렇게 소통하니

    마치 앞에 마주서서 지기님과 얘기하고 있는

    친숙함마저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휴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4년간 우리 나라의 살림을 도맡을 선량-이라고 하기에는 얼굴이 금실거리지만-을

    뽑는 날입니다.

     

    오늘 꼭 투표들은 하실 거시지요?

    함석헌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정치란 덜 나쁜 놈을 골라 뽑는 가정이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투표를 포기한다면

    제일 나쁜 놈들이 다 해먹는다."

     

    "민주주의에서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살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라는말도 있지요.

     

    우리 홈 가족분들은 꼭 투표를 하실 것은 믿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4.13 15:10:44

    우리 부부는 벌써 사전투표를 해서

    오늘은 한가로이 노닐고 있습니다.

    밤잠 자기가 힘들 날이겠죠?.....ㅎㅎㅎ

    봄 바람에 초롱님이 빨아 널은 운동화가 잘 마르고 있네요.

    이곳은 봄비가 부슬 부슬 힘없이 오고 있어요.

    오늘도 홈에 오시는 모든님들 행복들하세요.

    0-995.jpg

    새와 바람 1. 

     

    새 한 마리 허공을 쪼아대고 있다. 

    간 밤에 잠을 못이룬 모양이다.

    피 흘리며 떨어지는 날개 속으로 봄은 그렇게 왔다.

    졸고있던 나뭇가지에서 바람이 불었다.

     

    바람은 울줄 몰라도 울릴줄은 안다.

    서투르고 낯선 저 새 갸웃하여

    겨울만이 아는 이름을 부르지.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워 바쁜 오늘

    꽃잎은 떨어져야 한다.

    소리내며 떨어져야 한다,

     

    내가 없어도 세상은 바쁘다.

    버릴 것을 버려도 버릴 것이 또 있는세상

    너 또는 우리 큰 것 버리고

    작은 것에도 감사할 날이 오면

    바람은 새의 날개짓에서 불어오나니,

    봄이 들쑤시더냐.

    바람이 불더냐.

    (2016.4,07)

     

     

     

     

     

     

    어제는 밭에 뭔가를 심어볼까해서 땅을파고 풀도 뽑고

    그랬더니 오늘 온 몸이 다 아프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상추와 돗나물을 한움쿰 따다 놓으니 

    마음이 행복해요.


    모든 님들도 이 봄에 행복들 하세요.


    아름다운 노래 / 강창민

    바람이 불었다.

    `죽고 싶어'라고 속삭였고 나는 듣지 않으려 노래를 불렀다. 바람은 내 옷깃을 들치고 머리칼 흩날리며 여자처럼 속삭인다. 나는 싫다고 소리치려 했지만 `나도 그래'라고 말해 버렸다. 그때 강이 보였다. 번쩍거리며 흘러가는 시간이 바람에 일렁이며 애드벌룬처럼 떠 있는 새 한 마리를 본다. 하늘에는 바람이 낄낄거리며 `너 혼자 죽어'라며 내 귀를 간지럽혔다. 나는 돌멩이를 집어던졌다. 강이 더욱 번쩍거리며 와그르와그르 사랑처럼 깨지기 시작한다. 나는 붉은 사과가 먹고 싶었다. 왜 지금 사과가 먹고 싶은지 모른다. 마른다. 강이 마르기 시작하자 바람은 더 불지 않는다.

    바람이 불었다.

    -<물음표를 위하여>(문학과지성사,1990)-

    동행
    댓글
    2016.04.05 00:06:51

    강창민 시집 '물음표를 위하여'

    구름 또는 햇살 속으로

    시작하는 하루,

    보잘것 없는 발걸음을 옮기며

    새롭고 신선한 갈증으로

    그리움을 마시자.

    우주가 변하지 않은 날이 하루라도 있었더냐?

    봄이니까 들쑤시고 싶었을 것이다

    갈 수 밖에 없는 나는 갈 곳이 없었더란다.

    20160331142242092oyzx.jpg

    고운초롱
    댓글
    2016.04.01 16:02:5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등등

    고운빛깔로 활짝~~~~활짝 웃고 있는
    정말정말 ~~아름다운 4월입니다.^^


    이곳 요천강변에도 벚꽃들이 팝콘을 튀겨놓은 것처럼 이쁘더군요

    낼은
    글케 아름다운 터널을 나의멋진 그대랑 함께 도란도란 산책해야겠어요


    암튼
    봄내음 가득한 날들을 보내시길 빌오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일상의 틀에

    끼여 사는 우리곁을

    물결은 무심히 흐릅니다.

    내가 무심해서 입니다.

    내가 바쁘기 때문입니다.

    바람부는 날 사랑은 한없이 펄럭이다가

    흐름 더디게 더디게

    가는둥 마는둥 하는 날

    빛 조금씩 바래어 가겠습니다.

    해가 뜨는지

    달빛 흐르는 줄 모르고

    있는둥 마는둥

    조금 초라해도 좋고

    당신의 시선 곁에

    비껴 걸려있어도 좋을

    그 곳에서 서로의 기억속에

    피어오르는 산그늘 내리는기슭에

    닻을 내리고 흘러가겠슴니다.

    인류의 꿈보다도 더 슬픈

    내 사랑 아스라하여 내 눈 아려오는 날

    시를 쓰는 당신 곁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떠나겠습니다.

    외계에서온 葉信을 받아들고

    잿빛 커튼을 살짝 말아 올려

    때가되어도 아직 물들지 못한 잎새로

    기다림을 안고 떠낦 것입니다.

    기댈 수 밖에 없는 사람 그 사랑으로

    이루지 못해도 아름다운 그 사랑으로

    고운초롱
    댓글
    2016.04.01 16:08:13

    울 동행 오라버니


    까꽁?

    화창한 봄날의 오후입나다


    벚꽃구경 하시고

    파전에 션한 막걸리 한사발 마시러 놀러 오십시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6.04.01 17:42:13

    모처럼 방명록 게시판에 봄기운이 감돕니다.

    썰렁한 모습이 싫어서 잘 열어보지 않았는데...

     

    초롱님의 말씀처럼 봄꽃들이 만발을 하고 있습니다.

    파전에 동동주 한 잔하러 남원에 한번 오시지요.

    고이민현
    댓글
    2016.04.02 08:45:50

    한마디 할께요,

    보고잡네요, 동행님~

    동행
    댓글
    2016.04.04 15:11:18

    남원에서 만날까요?형수님도.

    Cherry hill /piano princess

     옅은 안개 내리는 고맙고 감사한 날

    봄날의 교향곡은 우리 가슴에 소롯하게 내립니다.

    님들에게 소중한 날이 될 것 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힘찬 발걸음을 옮겨 놓으십시요.

    우리 모두의 날에 띄우는 엽신.

    몇칠만에 왔더니 홈에서 봄냄새가 솔솔 나네요.

    이곳은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꽃들이 가련하게 흔들리고 있네요.

    이곳도 벌써 봄은 지나가고 여름이 올려고 해요.


    항상 홈에 오시는 모든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20160216171052824stwm.jpg

    오랫만에 옵니다.

    늘그렇듯이  초롱이가  이쁜짓만  합니다.

    고맙고  고맙고  또 미안하고  

    그래요. 잘뵈질않아  더못쓰겠어요.  ㅎ

    공항가는 리무진 버스안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3.28 16:06:05

    우리 여명언니 어~~~~~~~~~~~~디가?

    고운초롱
    댓글
    2016.03.28 16:07:06

    늘~~그리운 미선이 만나러 가신거 아녀욤?

    K-41.png

    고운초롱
    댓글
    2016.03.25 16:08: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아고 추오라

    꽃샘추위는 이어지고
    일요일 부터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암튼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여러가지
    비타민이 많은 봄나물들 많이 드시고
    운동하시며 봄향기 가득한 날들이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40305153105711.jpg

    고운초롱
    댓글
    2016.03.21 15:26:2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오후

    울 셩장 정원에도 목련꽃이 활짝 피었고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대문에도

    봄향기 그윽한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쪼로케 봄내음속에 행복함과 함께
    새로운 한주도 건강 하시길 빌오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6.03.21 15:33:39

    오모나 울 대문좀 바바?

    넘넘 아름답습니다


    짙은 연둣빛 새싹들과 ~~

    물결이 일렁이는 강변을 한없이 바라보고 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울 감독오빠!

    언제나 고맙고 감사해요~^^

    쉼표
    댓글
    2016.03.22 12:13:18

    대문이 벌써 싱그러운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네요~.....ㅎ

    18.gif

    고운초롱
    댓글
    2016.03.19 16:55: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맑고 고운 햇살에 오늘은  봄기운은 완죤 더 확실해졌습니다.


    주말 좋은계획 세우셨지요?


    요거~↓
    섬진강 봄맞이 여행을 떠나봐바요

    광양의 매화꽃축제장과 섬진강 화개장터,
    지리산 산수유마을(구례) 등등


    암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3.20 10:48:23

    4월 7일 섬진강 매화축제 가려고 예약했어요.

    자주 가보지만 갈때마다 또 새로운맛이 나요.

    쉼표
    댓글
    2016.03.22 12:14:13

    좋으시겠습니다.

    전 금년에는 패스합니다~ ㅎ

    맛있는 딸기쥬스 두잔 다 마시고 가요.

    초롱님 항상 고마워요.

    오작교님은 여행이 많이 즐거우셨나봐요.

    여행은 삶에서 꼭 필요한것 같아요.

    다시 채워야 비울것도 있으니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6.03.19 16:58:20

    어여쁜 울 하은언니


    안뇽?

    제가 더 고맙고 감사하죠


    암만 바뽀도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늘 반짝반짝 고운인사를 나누시잖아요


    멋진 하은언니! 사랑해요~



    20160216171052824stwm.jpg

    잘 다녀왔습니다.

    10여 일간 홈을 비웠습니다.

    모처럼의 여행을 다녀오느라고.

     

    변함없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느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히 고운초롱님,

    빈 공간을 지키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3.17 09:10:24

    간다는 말도 없이 온다는 말도 없이

    어디갔다 오심감유?

    부부 동반 해외여행인갑네요.....ㅎㅎㅎ

     

    오작교
    댓글
    2016.03.17 12:47:16

    예. 고이민현님.

    가까운 곳에 좀 다녀왔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3.17 17:23:16

    울 감독오빠 방가방가

    무사귀환을 축하드려요~~^^


    울 춘향고을이 터엉 빈 느낌이고

    히미 항개도 없이 살았습니다.ㅎ


    구론데..

    까까는 업써효?

    채워갈 날들이여

     

    어둠을 비집고

    깨우는 소리

    침묵을 보채는 소리에

    감았던 눈 살포시 열리다.

     

    가라앉고 가라앉아

    엎드려 침묵하는 소리에

    나는 눌린다.

    나는 멎는다.

    멈추어 나를 잊어버린다.

     

    침묵을 깨고

    높고 낮은 곳에서 열리는

    수런거림으로

    어우러지며 열리는 아침이여

    선율 아름답게 피어나는 아침이여

    내가 부를 이름으로

    이 아침 아름답구나.

    우리들을 위한 시간속에서

    사랑은 살포시 피어나리.

     

    이 아침 기도하며 나는 부른다

    너의 이름을

    내가 불러주는 이름으로

    나도 이름이 되어 너의 기도가 되리

    내가 그 안에 갇혀 있기 때문이지.

    멈출 수 없는 사랑이 되어

    살포시 솟아오를 태양 속에서

    피어오를 나의 사랑이여!

     

    넘쳐날 우리들의 사랑으로

    채워갈 날들이여

    사랑이여!

    이렇게 타오르며

    살아갈 날들이 의미가 되는 시간

    이렇게 차오르며 채워지는 시간

    비워내고 비워내기 위한 시간으로 남으리

    채워야 할 우리들의 곳간을 위하여! 

     (2016.3.17)

    snapp_20150311170021433.jpeg






    고운초롱
    댓글
    2016.03.16 18:18:3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향긋한 봄내음이 물씬~~풍겨지죵?


    파릇파릇 돗아나는 새싹처럼

    힘을 많이 내시고

    따뜻한 봄날이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동행
    댓글
    2016.03.17 06:34:23

    어제밤,

    먹다 남긴

    딸기 세 알,

    고운초롱님 식탁에 보냅니다.

    이아침 행복한 봄맞이 하세요.

     

    자연으로 살래?

    인간으로 살래?

    나를 잊을래?

    나를 찾을래?

    나를 버릴래?

    가다 서다 멎다 가는 길이

    다녀서 다 길이 되었는가?

    다니면 다 길이겠는가?

    애시당초 길은 없었다고

    애시당초 길은 있는 것이라고

    길을 찾아 나선 이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는 그 길에서 논다.

    나는 그 길을 간다.

    끊을까? 버릴까? 찾을까?

    힘들지 않은 길이 있던가?

    큰 길, 골목길, 샛길

    길은 길일 뿐

    내가 바라보는 길을 가자.

    잃을 것도 버릴 것도

    찾을 것도 없이 길을 가자.

    그냥 길을 가자.

    터벅터벅 걸어거며

    가는 길이 보기에 좋았더라.

    내가 보았기 때문이더라.

    알파고와 돌코너가 길에서

    문명과 문화라고 불러준 그 길에서

    오늘 나는 걱정과 안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길은 길일 뿐 그냥 길을 가자.

    가다, 서다, 멎다를 거듭하며 길을가자.

    (2016.3.16)

     

    고이민현
    댓글
    2016.03.16 16:52:22

    361길을 가다 兩아다리 걸리지말고

    쭉쭉 뻗어나갑시다.....................ㅋㅋㅋ

    동행님 반가와여.

    동행
    댓글
    2016.03.16 17:07:35

    성님,

    ㅋㅋㅋ

    그냥~~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6.03.16 17:42:05

    초롱님

    방장님과 홈을 지키느라

    바쁘셨지요.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고 계시네요.

    너무 곱습니다.


    울 동행 오라버니께서 쪼로케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기쁘고 행복만땅이랍니다.ㅋ

    쉼표님,

    안녕하세요?

    홍매화가 예쁘게 피었네요.

    내가 홍매화를 바라보았기 때문이예요.

    봄이 오는 소리를 내가 보았기 때문 이예요.

    홍매화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3.15 16:30:32

    울 동행오라버니


    넘 반가워요 ^^

    봄향기와 함께 오랫만에 뵈어서 참 좋습니다.^^


    많이 궁금하고 뵙고 싶었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6.03.15 16:36:02

    피에쑤:

    그리운 울 쉼표님 동행님 오라버니들이랑

    여명언니께서 고운인사 해주셔서

    울 감독오빠 오늘 돌아오시면

    마니마니 기뻐하실실거 같습니다.



    이제 꽃샘추위도 지나가나 봅니다.

    우리님들 모두 모두 안녀하시지요?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서울 도심 봉은사에도 홍매화가 예쁜모습을 뽐내고 있더군요.


    _ADB0014-550.jpg



    고운초롱
    댓글
    2016.03.15 16:25:18

    울 쉼표오라버니 방가방가

    오랫만에 오시면서

    정성이 가득한 이쁜작품을 짊어지시고 오셨군요


    언니랑 잘 지내셨지요?

    오늘은 정말 따뜻하고 좋은날씨!

    자꾸만 산책도 하고 싶어서

    텃밭에 자란 쑥을 한줌캐면서 봄향기와 함께 즐겁고 행복하더군요


    암튼

    건강하시고 따뜻한 봄날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언제나 고운 가락으로

    우리 님들을 촉촉하게 적셔 주는 방장님!,

    잘 계셨지요?

    고이민현 형님 여명님, 고운초롱님,반글라님,쉼표님

    알베르토님,윤민숙님,보리수님,

    모두 안녕!

    고로쇠 수액 달콤한 봄의 향기로움을

    느끼며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너무 오랫만에 찾아 뵙네요.

    고이민현
    댓글
    2016.03.15 10:56:44

    어제 전주의 맛집 선지순대집 방송 TV 를 보면서

    문득 동행님 생각이 났었는데 오늘 로그인 해보니

    반가운 닉이 보여서 늙은이 꿈도 맞는구나 웃음이 나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3.15 16:26:52

    울 동행 오라버니

    어디가따~~~~~~~~~~~이제 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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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SGpM9JvfYR.jpg

    오랫만에  찾습니다.

    이런저런 바쁨에 죄송합니다.

    그리움은 늘 한가득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3.14 18:33:26

    언니언니!

    울 여명언니 반가워요

    궁금하고 보고싶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갈곳이 있다는 것이 좋은거죠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좋아하시는 운동도 꼭 챙기시며

    따뜻한 봄날이 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20160216171052824stwm.jpg


    고운초롱
    댓글
    2016.03.12 15:00:3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울 감독오빠를 비롯하여 한분한분 떠올려 봅니다.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정말로..


    암튼

    3월 화려한 봄꽃을 닮은 새콤달콤한 딸기 맛있더군요
    과일 중에 비타민C가 젤루 많아서

    감기예방과 체력증진과

    피로회복이랑 피부미용에도 겁나게 좋다고 하니깐

    쪼오거 마니마니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3.12 17:23:40

    온니와 언니는 어떻게 다른가요?....ㅎㅎㅎ

    요즈음 비싼 딸기쥬스 거저 먹고가요.....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6.03.14 18:36:03

    ㅋㅋㅋ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땜시 한바탕 웃어봅니다.^^


    꽃샘추위에 건강 잘챙시기고

    언니랑 함께 수영장으로 가셔서 운동하셔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곳은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들을 하네요.

    이상 기온으로 여기저기 천재지변들이 일어 나네요.


    하지만 그 모진 비바람을 맞고도 굳굳이 피어있는 꽃들을 바라보며

    오늘도 살아있다는것이 행복 하다고 느껴지네요.

    홈에 오시는 모든님들도 행복들 하세요.

    20151210080202861fmma.jpg

    고운초롱
    댓글
    2016.03.09 17:20:4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공?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또 찾아왔습니다.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구

    암튼

    향긋한 봄나물 많이 드시고

    운동도 챙기시며 건강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3.10 08:30:24

    가는 겨울이 오는 봄을 시샘하듯 으시시.....

    주말까지라니 참고 견디느라면 따뜻한 소식 오겠죠.

    오작교 홈에도 기지개를 활짝 편 회님들 일어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6.03.10 20:19:46

    네에

    오늘도 춥군요


    맞아요

    새봄과 함께 그리운 님들을 많이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이런날씨에 건강에 더욱 더 신경을 쓰시고

    건강하시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산수유를 보고 있으니 그곳에도 봄이 오긴 오고 있군요.

    이곳은 벌써 벛꽃들이 다지고 있어요.

    이러다 어느새 성큼 여름이 오겠죠.


    봄이 오는소리와 봄의 향기 많이 느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6.03.09 17:13:06

    주말에 넘 따뜻해서 이러다가 곧 여름이 오려나?

    생각을 했었는데...


    요사히 많이 추워졌습니다.


    울 하은언니도 따뜻한 봄날이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20160225052249123yxkb.jpg

    고운초롱
    댓글
    2016.03.07 18:12:0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그리고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추운 날씨에 입을 굳게 다물더니
    쪼로케~↑ㅎ
    산수유 꽃망울이 요즈음 내린 봄비에 팡팡 샛노랗게 터지고 있더군요


    어여쁜 초롱이도

    주말에 시댁식구들 전체 모여
    산수유 고장 구례에서 하룻밤을 자고 왔거든요


    아마도 이번주엔 노랗게 물들일거 같더군요

    시간내어 봄 바람 맞으러 가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40305153105711.jpg

    고운초롱
    댓글
    2016.03.04 15:41:4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비는 내리지만 푸근한 오후입니다


    봄은 만물이 생동하는 활기찬 계절이라서 젤 좋은 거 같습니다


    그치만 피곤해 지고

    나른하고 축 쳐지는 날들이기도 하죠


    오론때에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봄나물이 많이 나왔더군요


    쑥이랑 달래 냉이 등등

    자주 챙겨 드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6.03.04 22:57:04

    요 며칠동안 매일 집앞에서 캔 냉이로 무침과 된장찌게를

    해서 먹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10분 걸려서 캐면 다듬는데

    30분 걸린다며 성가시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는 북쪽이라

    그런지 아직 달래와 쑥을 캐기는 좀 이르답니다. 쑥은

    이제 막 싹이 나기 시작했지요. 앞뒤로 곳곳에 심어놓은

    진달래가 망울이 져서 곧 꽃이 필듯 터지려 합니다.

    그래도 꽃을 보려면 한달 가까이는 기다려야겠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6.03.07 17:29:48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방가방가 ~^^

    그러셨군요?

    냉이랑 신김치 송송썰어 넣고

    된장국 끓이니까 넘 맛있더라구요


    기력이 약해진 요즈음에

    봄기운을 불어 넣어줄 천연 항산화제라 하더군요


    냉이, 달래, 쑥, 봄동 자주 챙겨 드시고

    건강하시길 빌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3.05 08:58:31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났다니

    우리 회원님들도 일어나 오작교 다리를 건너

    광한루(오작교홈)에서 만나요.

    알베르또님 근황 반가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6.03.07 17:32:34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방가방가 ㅎ

    맞아요

    여기저기 봄기운이 완연하네요


    새싹이 파릇파릇 올라오는 봄!

    나른해지고 입맛이 떨어진다 하니까

    봄나물로 건강 챙기길 빌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님 당근 쥬스 고마워요!

    몸도 마음도 상쾌해진 기분이예요.

    오늘도 모든님들 많이 웃으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6.03.04 15:08:23

    네에 울 하은언니!


    당근속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나쁜 산소의 활동을 막아줘
    노화 각종 질병을 억제해 주고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서

    사과당근쥬스는 어떤 보약보다
    더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초롱인 맨날맨날 아침이면
    봄을 닮은 상큼한 당근사과쥬스 만들어 마시고 있습니다.^^


    언니 언제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carrots_carrot_juice.jpg

    고운초롱
    댓글
    2016.02.29 19:16: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눈보라 휘날리며 정말로 춥습니다.


    내일까지는 반짝 춥고

    모레부터는 따뜻한 기온이 크게 오른다고 하니까
    힘내보게요 ~^^


    당근쥬스 넘 좋다고 해서

    아침마다 저도 한잔씩 마시고 있습니다.


    암튼

    따뜻한 저녁 보내시길 ~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img_1278.jpg

     

    눈이 많이 내리는 2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점심 식사 후 차 한 잔을 마시면서 밖을 내어다 보니

    눈들이 펑펑 내리고 있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찰칵~~

     

    2월이 떠나기 싫다는 표현일까요?

     

    내리고 있는 이 눈송이들 만큼만 행복해지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2.29 19:21:13

    맞아요

    오늘 왼 종일 오락가락 눈발이 쉼없이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져 정말로 춥더군요


    그래도 5일장 구경을 나갔더니..........

    넘 추워서 인지?

    사람들도 없고 장도 안 섰더군요


    어찌나 춥던지 손도 발도 꽁꽁 얼었답니다.ㅎ

    머진그대도 옆에 없어서

    엄살도 못 떨고 혼자 참느랴 고생을 했지요


    암튼

    얼어붙은 도로에 운전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3.01 06:55:29

    꽃샘 추위가 옷깃을 여미는군요.

    눈이 가는 겨울을 자못 섭섭한가 보죠.

    오늘 3월에 들어섯으니 곧 봄기운이.....

    20140710105408587.jpeg

    고운초롱
    댓글
    2016.02.27 17:19:4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주말계획 잘 세우셨는지요?


    초롱인 차 기행 떠날 예정입니다


    암튼

    시간내어 봄 마중도 나가보시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눈이 흩뿌리는 아침입니다.

    이 눈이 그치면 봄이 시작이 될까요?

     

    올해는 떠나는 겨울마저도 아쉽기만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2.27 15:45:49

    맞아요

    어젠 아침부터 흰 눈발이 날리며 춥더니만..


    오늘은 봄날씨로 변하여

    넘넘 따뜻하고 좋아서

    방금 장독대를 만들고 물청소를 하고

    뿌듯한 맘 가득한 오후입니다.


    봄내음이~~~♬


    갑자기 어젯밤 삼겹살이 먹고싶어서

    사달라고 메달렸더니ㅎ

    항개도 거절을 아니 하시고

    고거 요청을 들어 주셔서 넘넘 행복했습니다.^^


    울 감독오빠!

    완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우리집 식구들이 디즈니 쿠르스를 떠나서 플로리다로가서

    디즈니월드로 레고렌드까지 다녀 온다는김에

    난 집에서 쉬겠다고 하니까 뉴욕에서 동생이와서

    10흘을 매일 하이킹 다니고 먹고 자고 너무 좋아서 홈에도 못들어 왔네요.


    동생과 둘이서 하이웨이 1번도로를 드라이브 했던것이 너무 좋았어요.

    바닷가로 바닷가로 가는 드라이브는 환상적이였던것 같아요.

    이제 여기는 봄이 왔네요.

    저희집 마당에 너무 이쁘게 진달래가 피었거든요.


    홈에 오시는 모든분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들 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6.02.25 12:51:5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플로리다 방면 등 여행은 즐겨웠겠죠.

    어제 TV 뉴스를 보니 플로리다주를 비롯한 인근 지역이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가 난 화면을 보았는

    별피해가 없으셨는지요?

    후꽃바~1.JPG

    고운초롱
    댓글
    2016.02.24 12:27:5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오늘도 까꽁?

    며칠동안 포근하다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점심먹오 시간내어 5일장에 구경나가

    꽃집에 들러 여러가지 앙증맞은 봄꽃들을 만나고 오려고요


    암튼

    춥다고 움츠리지 마시고

    어깨를 쫘악 펴시며 운동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BC%F8~1.GIF

    고운초롱
    댓글
    2016.02.22 07:53:1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그리고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늘은 정월 대보름날이네요


    그런데 저녁엔 비 소식이 있지만..

    활~~~활 타오르는 달집에 안 좋은일이 있으시면

    훨~~~~훨 날려보내세요


    초롱이도 달집 행사에 가려고

    따뜻한 옷을 출근을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2.22 08:22:40
    마음의 악귀를 쥐불에 태워버리고
    부럼을 깨면서 이(齒)도 튼튼히...
    대보름.jpg 
    

     

    고운초롱
    댓글
    2016.02.22 17:59:18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풍년을 기원하며 또

    액운을 몽땅 다 태워버리는 쪼오거 판굿을 보니깐

    초롱이의 모습이 있는거 같군요 ㅎ


    조금후에 달집행사장에 가려구요~

    울 님들이 소원이 무엇인자 잘 알고 있으니까 ㅎ

    대표로 초롱이가 싸악 빌고 오겠습니다.^^


    보름음식 맛나게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ㄲ오ㅗㄱ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무엇이  어디서  어찌  오는 건가

    나도  모르게  고만  그것이

    내얼굴에  흔적을 남기고  또 가려고 하는  구나

    갈려면 저만가지  왜 또 나하고 같이 갈려고  하더란가...


    눈 깜짝할사이에  한해가 가버린지가 

    이제는 오랜 옛날의 추억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늘 변함없이 그자리에 늘~ 소나무처럼 계시는

    초롱님을 비롯한 모든분들에게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는 무척이나 봄비를 좋아한답니다

    어제부터  봄비가 내려 오늘은 우산을 쓰고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갔더니 나무에 꽃망울들이

    곧 터질듯한 모양으로....


    그동안 자주 드나들지 못한점 송구스럽고

    희망에찬 봄비와함께 행복이 가득가득 쌓이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2.23 20:08:15

    봄비를 좋아하시는 울 다향님!


    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바쁘시지만..

    봄이 오면!

    그래도 가끔씩은 쪼로케 고운인사 나눠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알았죠?


    암튼

    잊지 않구 찾아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좋은일들이 많아지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 초롱님 홈에 오시는 분들 감기 걸릴까바 이렇게 맛있는 

    레몬티를 갖다 주시고 항상 그 사랑 고마워요.

    초롱님도 건강 하세요.

    111.gif

    고운초롱
    댓글
    2016.02.12 19:48:1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군요

    그래서 포근한 날씨가 연속이지만
    요즈음 독감이 유행인 거 같아요


    예방접종을 했어도 고놈이 자꾸만 친구를 만들자 합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
    요거~↓ㅎ
    면역력에 좋은 음식은?
    생강, 마늘, 고추, 표고버섯, 청국장, 해조류 등
    인삼, 양파, 강황, 부추, 김치, 홍삼 등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구
    사과, 토마토,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등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습관

    평소 자주 감기에 걸린다면,
    나쁜 생활습관을 반복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고 일상생활에서 작은 변화를 실천해 보시고

    이런때 일수록 손을 자주 씻고
    운동 열심히 챙기시고
    명품 이미지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코^ 주부
    댓글
    2016.02.14 15:01:52

    내 안의 당신도  자주 만나지 않으면

    낯 설어 질까요  


    아니 것찌요호

    생각하면   늘 달려나와  반겨주는

    나의 사랑  .. 초롱^초롱^^*


    - 윤보영 詩  ( 내 안의 당신  중) 



    몇칠동안 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네요.

    이곳에서는 음력설은 별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아쉬워서

    떡국은 끓여서 먹었어요.


    올 한해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새해인사.jpg

    丙申年 아침이 다가 옵니다

    모처럼 접햇습니다

    인사나 올리려고....

     

    건강하시고 소망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2.08 08:48:14

    새해 첫날 남기신 닉네임을 보니 반갑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발자취를 남기시니 더욱 보고싶네요.

     

    오작교님들 안녕하세요?

    들어온지 얼마안되는 신입입니다.

    이제서야 처음으로 방명록에 글남겨봅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자주 들어오도록하겠습니다.

    우리님들 모두 설명절 잘보내시고

    새해에는 님들 원하는 모든일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2.08 08:51:24

    먼저 한 식구가 되심을 반기면서 초심을 잊지말고

    늘 오작교를 건너와 주세요.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 행복한 일만

    많은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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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새해에는 몸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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