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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아침부터  부산한 하루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명절이~~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요~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여~~ㅎ

    설 명절 연휴가 시작 되었습니다 ~

    가족들과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연하장.jpg



    고이민현
    댓글
    2016.02.08 14:56:46

    日前에 뵙지못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바쁜 해가 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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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6.02.06 10:58:1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지금쯤 몸도맘도 겁나게 바쁘시겠네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2.08 14:53:49

    왕과 왕비에게 세배 받기는 처음입니다.....ㅎㅎㅎ

    댁내 평안과 부귀영화를 누리시길......

    이제 봄이 오는 소리가 그곳에서도 들리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벌써 낮에는 아주 기분 좋은 날씨라서

    거리를 걷다보면 목련꽃과 벗꽃들이 만발을해서 너무 이뻐요.


    성큼 다가온 봄볕이 온 몸으로 느껴 진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2.05 12:28:39

    새봄과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즐겁게 보내시고 몸 건강하세요.

    20151207161708583jwvd.jpg

    고운초롱
    댓글
    2016.02.04 19:03: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며칠 있으면 대명절 설날이 다가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먹을 맛있는 음식 정성껏 준비하시랴

    주부들은 분주한 날들이네요


    초롱이도 오늘은 5일장 구경을 다녀왔느데

    활기넘치는 장속풍경을 맘 가득 담아왔습니다.^^


    암튼

    따뜻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입춘축을 붙인 한옥 대문
     

    입춘(立春)은 24절기의 시작으로 봄이 옴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입춘이 되면 대문이나 기둥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복을 바라는 글귀를 붙이는데 이런 것을 입춘축(立春祝)이라고 합니다. 입춘날 입춘시에 입춘축을 붙이면 "굿 한 번 하는 것보다 낫다"라고 하며, 전라북도에서는 입춘축 붙이면 "봉사들이 독경하는 것보다 낫다"라고 하여 입춘에는 꼭 하는 세시풍속이었습니다.

     

    입춘축에 주로 쓰이는 글귀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곧 "입춘에는 크게 좋은 일이 생기고, 새해에는 기쁜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입니다. 또 "산처럼 장수하고, 바다처럼 부유해지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의 수여산(壽如山) 부여해(富如海), "땅을 쓸면 황금이 나오고, 문을 열면 온갖 복이 들어오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의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 개문백복래(開門百福來)' 같은 것들도 있지요. 전라남도 구례에서는 입춘축을 "잡귀야 달아나라"라고 써 붙이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한지를 마름모꼴로 세워 '용(龍)'자와 '호(虎)'자를 크게 써서 대문에 붙이기도 하지요.

     

    입춘 세시풍속 가운데는 적선공덕행(積善功德行)도 있습니다. 적선공덕행이란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을 꼭 해야 한 해 동안 액(厄)을 면한다고 믿은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밤중에 몰래 냇물에 징검다리를 놓거나, 거친 길을 곱게 다듬거나, 다리 밑 거지 움막 앞에 밥 한 솥 지어 갖다 놓는 것들을 말합니다. 그것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몰래 해야만 합니다.

     

    사람이 죽어서 상여 나갈 때 부르는 상엿소리에 "입춘날 절기 좋은 철에 헐벗은 이 옷을 주어 구난공덕(救難功德) 하였는가?"라고 묻습니다. 적선공덕행을 하지 않으면 그해의 액은 고사하고 염라대왕에게 심판을 받는다고까지 생각했던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4절기의 첫 번째 날 입춘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담겨 있는 날입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2.04 17:51:54

    이제 정녕코 봄이 오려나?

    삼라만상은 물론 우리네 정치권에도

    새봄의 물결이 출렁이길 바래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2.04 18:49:56

    2월4일이 입춘대길이네요~


    울 감독오빠를 비롯하여 우리 고운님들!

    봄이 시작되니 더 좋은일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봄!!
    새봄을 떠올리니까 설레임 가득해지네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홈이 조용하네요.

    다들 바쁘신가봐요.


    오늘 아침에 걷는데 목련 꽃들이 얼마나 많이 피었는지 너무 이뻐서요

    목련 꽃들이 해맑게 웃으면서 저랑 놀자고해서 한참 서서 처다보다가 왔어요.

    여긴 벌써 봄 꽃들이 피어서 너무 이뻐요.

    새소리와 물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기분이 아주 상쾌해요.



    오작교
    댓글
    2016.01.29 08:12:05

    어제부터 시작한 겨울비가 오늘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비에는 그리움들이 묻어서 오지만

    울에 내리는 비는 정겨움들을 가지고 옵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 아침이 유독 정겹고 따스함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너무 추워요...그쵸?

    제가 사는 시카고에 비하면 아니지만...

    갑자기 이렇게 추워지니 ㅠㅜㅜㅜ..춥네요..

    삼한 사온도 어디로 갔는지....


    모두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용...


    모두에게 안부하고 갑니다...^^*


    14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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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님 힘드신데 살포시 소식 내려 주신것 감사합니다.

    어머니 좋은곳에서 아주 행복해 하실거예요.

    다시 만날때를 생각해 보세요.....

    곁에 계시다면 같이 긴 기차여행이라도 하고 싶네요.


    초롱님 그곳에 눈 내리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이곳은 비가 너무 많이와서 온 세상이 다 젖은것 같아요.

    이렇게 비가 매일 오는데도 가뭄에는 별 도움이 안된다니 불평 안할래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오늘도 평안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6.01.22 19:09:22

    네에 하은언니 이곳은 정말로 춥습니다.

    계속 봄날같은 겨울을 보내다가

    갑자기 한파가 몰아와 정말 힘들다 합니다.ㅎ


    암튼

    우리 하은언니 늘 울 오작교의 홈을 빛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6.01.23 17:27:21

    하은님/...안녕~


    네...내려주신 글...감사해요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요

    매 순간 떠 오릅니다


    이곳보다 더 좋은 곳에 가셨으니

    감사하며 지낸답니다...

    마음은 아직이지만요~....


    여기 무지 추워요

    계신곳은 그래도 따뜻하지요

    샌프란시스코는 딱 한번 가봤지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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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6.01.18 19:10:4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랫만에 추위의 기세가 정말로 무섭기만 하네요

    올들어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흰 눈이 펄펄 쏟아져 내리며
    저녁이 되면서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퇴근길이 걱정입니다.


    체감온도가 마니 내려간다니깐 ...
    차를 두고 갈지?


    암튼

    울 고운님들 얼어붙은 눈길도로 안전운전 하시고
    따뜻한 저녁이 되시길 빌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6.01.18 19:23:58

    이곳은 대설주의보입니다.


    미국에서 하얀눈을 몹시도 기다리는 우리 하은언니가 떠오릅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모두에게 안부 인사 드립니다


    너무도 오랜만에 들어 왔네요...

    한달이란 시간이 왜 이리 빨리 흐르는지....

    엄마 하늘나라 떠나 보내 드리고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멀리서 온 식구들 한달동안 북적대며 지내느라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갔네요


    어제 식구들 모두 떠나 보내고 혼자라는 생각이 더욱 절실하네요

    엄마가 더 이상 내곁에 없다는 실감을 하면서 ...

    이제는 엄마라고 부를 수 없는 현실이 마음에 다가 옵니다

    한곁에 텅빈 마음이 새삼 느껴 지면서 슬픔이 다시 울컥 치밀어 오네요


    엄마의 물건들을 정리하며 혼자 또 멍해집니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절실해질 것만 같아 마음이 더욱 아프네요


    이제 이것 저것 해결할 일이 많아 당분간 한국에 머물러야 할것 같아요

    여러가지 마음으로 함께 위로해주신 우리 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가끔 찾아와 인사할께요...

    그럼~....모두에게 사랑의 마음 모아 전해 드립니다


    행복하고 복된 날 되세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6.01.18 19:22:24

    우리 데보라 언니 반가워요


    어머니를 하늘나라에 보내시고

    얼마나 힘들고 슬픈날들..................... 언니에게 어떤 말로 위로를 해 드려야 할지.........


    힘내세요 언니!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6.01.23 17:29:46

    울 초롱씨/...고마워요


    늘 홈을 위해 수고가 많으네...

    시간이 흘러야겠지요...

    엄마의 생각은 시간이 흘러도 새록 새록 생각이 나는데....

    그래서....마음으로 울지요


    위로 감사....힘낼께요

    "같이 놀자고 말하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들이라, 

    그저 같이 소주 한잔 하자는 말로 대신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어느날 부터 같이 놀자라는 말을 잊고 살았던것 같아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같이 놀아요, 우리.


    늦었지만 오작교님 생신 축하 드려요.

    초롱님밖에 없네요.

    생신상까지 차려 드리고.....


    밖에는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어서 나가서 걷지도 못하고 
    창밖만 바라보고 있어요.
    오작교
    댓글
    2016.01.18 08:07:56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우리 시대를 살아오면서 노는 법을 잃어버린 탓도 있겠지요.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6.01.23 17:31:28

    네~....저도 늦었지만 축하 드려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계신곳엔 눈도 많이 왔다던데~....

    그래도 봄은 오겠죠?...ㅎㅎ

    늦게나마 오작교 감독님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좀 그랬습니다.

    지난 겨울 정모에도 참석 못하고 그 뒤로 간간히 스마트폰으로 방명록에만

    얼굴을 들여밀기만 하고 좀 그랬습니다.


    아래 "소주 한잔 할래"의 내용과 같이 좀 상심한 날들이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내 말에 나보다 더 열을 내며 호응해 줄 친구를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만

    그런 친구가 없어서가 아니라 다 부질없는 것 같기도 하고 한편 쪽팔리는 일이기도

    하여 그만두었습니다. 술은 마시되 마음을 털어놓기는 힘들었지요.


    가장 격려해야 될 집사람에게도 커다란 벽이 막혀있는 것 같아 서글펐습니다.


    이제 훌훌 털고 자주 들어올랍니다. 그놈의 성질이 너무 강해서 그런 것이니 누구를 탓할

    것도 아니지요.

    오작교
    댓글
    2016.01.18 08:10:43

    알베르또님의 흔적들이 뵈이지 않길레

    '바쁘신가보다'하는 생각만 했었는데

    그런 마음 고생을 하셨었군요.


    모든 것들이 금새 지나가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또 지나 갈 것입니다.


    자주 뵙기를 소원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1.18 19:17:55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께!


    살다보면.....

    우리의 삶이 힘겹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같아요
    힘겨워..

    슬픔을..을요..


    암튼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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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6.01.15 0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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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6.01.15 08:04:25

    하얀눈이 펄펄 내리는 오늘은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쉼터"의 대표이신
    감독오빠의 생신입니다.^^


    축하드려요~.♬

    출근길에 눈을 만나니 넘넘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암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최고의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6.01.15 16:05:40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려진 생일상.

    저녁 만찬에 식구들과 함께 맛있게 먹겠습니다.

    고운초롱님. 고맙습니다.

    "소주 한잔 할래 ?" 라는 말은...


    막걸리 한잔 할래?
    정말로 막걸리가 먹고싶단 뜻이니,
    막걸리 안 땡기면 거절해도 됩니다.


    맥주 한잔 할래?
    만나서 가볍게 웃고 떠들잔 얘기니,
    그럴 기분 아니면 거절해도 됩니다.


    하지만 소주 한잔 할래?
    이 말은 좀 다릅니다.

     

    진짜로 소주가 먹고싶거나,
    가벼운 기분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힘들어서 일겁니다.
    외로워서 일겁니다.
    외로워서 힘들고, 힘들어서 외로운게,
    사는일 아니겠습니까?


    소주가 맛있어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저 알콜에 물 탄게 소주 아니겠습니까?
    그걸 굳이 조그만 잔에 홀짝홀짝 따라먹는 건 왜 그럴까?


    이 쓴 소주를 핑계삼아, 만나고 싶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같이 놀자고 말하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들이라,
    그저 같이 소주 한잔 하자는 말로 대신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젊음은 언제나 더 젊었던 날들에
    바쳐지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


    이처럼 멀리 떠나온 우리는 서로의 힘듬과 아픔을 온전히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할 수 있는 건, 소주 한잔 함께 마셔주는 것 뿐입니다.
    외로운 잔 홀로 비우게 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괜찮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다 이겨낼 수 있다고...
    취해서 큰소리칠 수 있을 때 까지만 함께 있어주는 것입니다.


    비록 어두운 밤 어느 갈림길에선가 비틀비틀 헤어지겠지만,
    아침이면 쓰린 속과 흐릿한 기억 뿐이겠지만,
    그래도 춥고 서글픈 밤에 쓴 소주잔 함께 비워 줄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당신 가슴 한 켠에 작은 위로가 됩니다.


    "소주 한잔 할래?" 라는 말을 건넬 친구가 있다는 건,
    참...
    인생을 잘 사신겁니다.


    그 친구 잃기전에 오늘 전화 한번 해보십시요.


    " 소주 한잔 할래 ? "~

     

    출처 : 솔로문닷컴

    고이민현
    댓글
    2016.01.14 12:11:56

    심심하고 소일하기 힘겨운 우리네 세대에 걸맞는 사설이군요.

    헌데 요즈음 세태는 "소주 한잔 할래?"하고  "내가 쏠께"라는

    後辭가 뒷따라야 좋아들 하니 말입니다.......ㅋㅋㅋ

    이민 13년만에 다시 돌아온 친구, 졸업 55년만에 만난 동창생,

    공직생활로 못만났던 지인들, 고향의 동향들을 처음 만날때마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여니 그들도 마음문을 열드군요.

    오작교
    댓글
    2016.01.14 13:32:26

    저도 어제 오래도록 연락을 하지 못한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예의 '소주 한 잔 하자'고 했었는데,

    그러고보면 저도 인생을 제법 잘 살은 듯 싶군요.

     

    '소주 한 잔'도 자꾸만 우리 곁을 떠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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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6.01.12 19:40:4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잘 지내고 계시죠?


    초롱이도

    일주일에 한번씩 교육원에 가서

    다도공부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바쁘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좋은인연도 만나면

    몸도맘도 여유롭고 참 행복해지더군요


    오늘은 8기 졸업식날

    큰 잔치에 초대되어 좋았답니다.^^


    암튼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1.14 12:17:32

    편히 쉬고싶은 어느 팬션의 안락한 침실이네요.

    고된 도시생활에서 탈출해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은

    현대인이 추구하는 동경의 세계이지요.

    고운 초롱님 항상 이렇게 따뜻한 차로 대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를 뉴욕에서 보내고 어제 집으로 돌아왔어요.

    뉴욕도 올해는 춥지 않아서 이곳 저곳 많이 다니다 왔는데

    한가지 서운한것은 눈구경을 못하고 왔다는 거예요.


    올해도 모든님들 항상 건강들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들 받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6.01.12 19:21:25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

    이번에 뉴욕에서 좋은시간 많이 보내시고 오셨군요?

    에고..

    울언니가 부럽네요..


    늘 건강하세요 꼭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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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6.01.07 20:00: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봄날같은 겨울입니다.

    울 사업장에도 집에도 덕분에 난방비가 정말로 아주 조금나왔더군요


    그래도 좋은거 아니라고 하네요


    내년 농사가 벌써부터 걱정이라 합니다


    암튼 그래도 감기로 고생하신 분들이 주위에 많아서

    따끈하고 맛있는 유자차 한잔 준비했으니깐 ㅎ

    나눠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순둥이
    댓글
    2016.01.13 17:12:51

    고운초롱님 요즈음은 넘 추어요

    예전에 비하면 안 추운것이 아니지만,

     

    고운초롱님도 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따끈한 유자차 마음으로 마실께요 

     

    1451630486347[1].jpeg

    넙~쭉 업드려 큰절로 인사 여쭙니다

     

    만사형통하시고 소원성취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6.01.07 11:37:31

    별빛 벗님.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늘 우리 홈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언제인가는 편안하고 여유있게 홈에서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를 할 날이 있겠지요.

     

    벗님도 만사형동하시고 소원성취하세요.

    늘 건강하는 것 잊어먹지 말고요.

    고운초롱
    댓글
    2016.01.07 20:03:40

    안그대도 엊그제 우리 별빛오라버니가 떠올랐습니다.

    정말이예요 ㅎ


    잘 지내셨는지요?

    얼굴도 까먹을거 같은디..................


    암튼

    건강하시고 늘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근 한달을 함께지내며  여행한번  못데려간것이

    이 에미 맘에 많이 걸립니다.

    일곱식구 움직이자니  이런저런

    걸림돌이  ~~십이년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어제부터 새로운 직장에

    나가는  딸, 늘  짠합니다.

    퇴사한 직장  그만두기  쉽지 않었답니다.

    끈질긴 콜에  결국은 반년간 일주일에

    하루  일해주기로 했답니다.

    "언능와  엄마"

    귓가에 아직도 맴돕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딸

    언제면 팔푼이 엄마 면할런지요♡♡

    오작교
    댓글
    2016.01.06 16:13:39

    여명님.

    평생을 가도 팔푼이 엄마 못 면하실걸요.

    자식 앞에서는 늘 팔푼이가 될 수 밖에 없지요.

     

    한달을 함께 하셨어도 아쉬운 것은 마찬가지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6.01.07 20:05:34

    네에 언니!

    짠하고.......

    늘 그립고........

    보고싶어 죽겠고............


    정말입니다.

    정회원  승급  부탁드립니다.

    오작교
    댓글
    2016.01.05 08:26:55

    깜보님. 안녕하세요?

    오작교의 홈을 관리하는 오작교입니다.

    우리 홈에 인연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홈은 관리자가 승급을 해드리지 않고

    자동으로 승급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쯤 정회원으로 승급이 되셨을 것으로 압니다.

     

     

    300031663.jpg

    고운초롱
    댓글
    2016.01.04 18:00: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이 맞이 하는 날은 항상 설렘과 기대속에 기다려집니다.


    새해에는 원하는 모든 소망을 몽땅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jpg

     

    오작교 식구들! 올 한해는 몸건강과 하시는 사업도 번창 하시고

     

    매일 한번씩 오작교 다리를 건너와 광한루에서 쉬었다 가세요.

    쉼표
    댓글
    2016.01.01 09:55:32

    KakaoTalk_20160101_095433697.jpg


    고이민현님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족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6.01.04 17:53:46

    와아 ~~!

    광한루~~당


    서로서로 그리워서 그런거죵..


    춘향이와 이도령의 백년가약을 맺어주던 쪼거 다리가 오작교!


    암튼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봄날같은 겨울날씨네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64238155f7ca6d67.jpg

    고운초롱
    댓글
    2015.12.31 16:23: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한분한분 떠올리며 초롱이 인사드립니다.^^


    기쁜일 슬펐던 일 싸악 스치가는 마지막 날!

    올 한에도 가정에서 사회에서 삶의 터전에서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암튼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

    몽땅 다 이루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을미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면

    힘들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괴롭고 우울하고 쓸쓸했던 일들이

    어느 해보다 많았던 2015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도 지나고 보면 '맞아! 그땐 그랬었지'하면서

    그 시간들이 그리워지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질 것으로 압니다.

     

    지난 것들은 다시 올 수 없기때문에 아름다운가 봅니다.

     

    오늘도 도도처처에서 열심히 살고 계실 우리 홈 가족을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모든 것들은 기억의 뒷편으로 넘겨버리고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에 새 희망을 갖도록 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을미년 마지막 날 아침. 오작교 拜

    고이민현
    댓글
    2015.12.31 08:48:24

    가는年을 잡지 말고 오는年을 꽉 잡아서

    내년(我年)으로 만들어 잘 살아봐야지.....ㅎㅎㅎ

    곡간에 알곡이 가득 차는 한해가 되시길...님들!

     

    고운초롱
    댓글
    2015.12.31 16:33:11
    추석_(~3.GIF

    고운초롱
    댓글
    2015.12.31 16:31:14

    까꽁?


    울 감독오빠 정말로 힘들었던 한해를 보내셨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엔
    정말정말 젤루 원하는 일!

    진짜루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기쁨의 잔치에 초대를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저무는 한해를 아쉬워 하기보다는 새로 오는 새해를 기대해 봅니다.

    올해는 뉴욕이 너무 따뜻해서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동생과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집으로 돌아 갈때까지 눈 구경을 못하고 갈것 갔아요.


    오작교홈에 오시는 모든 님들 새해에 복들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새해에 또 열심히들 홈에서 만나요.

    고운초롱
    댓글
    2015.12.31 16:34:16
    추석_(~3.GIF

    안녕들 아세요 횐님들

    시간이 빨리도 가내요 들린다 들린다 하고선

    못 들리고 이제오니 어느세 12월 ...

    할말이 입안가득 맴도는데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

    앞으로는 종종들려 이야기도 듣고 이야기도 하곤 해야겠어요

    오작교님 우리 횐님들 밴드하나 만드는것은 어떨까요 요즘 스마트폰이 많으니

    컴퓨터 접속은 더욱 못하내요

    밴드는 이야기 하기도 좋고 함게하기도 좋은데~~

    고이민현
    댓글
    2015.12.31 08:57:01

    뵌지가 오래되서 얼굴이 가물가물 하네요......ㅎㅎㅎ

    지금도 포항 어디에선가 家事와 사업,  

    詩 창작에 마음을 다 하시리라 믿습니다.

    늘 이때쯤이면 지나온 시간을 후회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져보지만 또 지나고 나면

    다람쥐 체바퀴 굴리는 격이더군요.

    그래도 새해니 새희망을 가져봅시다.

    송구영신.jpg
    
                謹 賀 新 年
    
    
      사랑하는 오작교 식구들 2016년 새해에 福 많이 받으시고  
    
    
    몸 健康하시며 알찬 열매를 곡간에 가득 채우는 한해가 되세요.
    
    
                     - 고이민현 올림 -
    
    
    20151221110402823pfqa.jpg

    고운초롱
    댓글
    2015.12.28 17:14:0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포근한 날씨에 익숙해져 있다가..........

    적응이 안되어서 .........

    어제 오늘 넘 춥습니다.


    운동도 챙기시며

    따뜻하게 옷 챙겨 입으시고

    방 온도 올리시고 ㅎ

    감기랑은 절데로 친구 만들지 말아욤 ~


    암튼

    언제나 마음속에 행복 가득한 한주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청풍명월
    댓글
    2015.12.29 17:22:24

    고운초롱님 병신년 새해에도 더 더욱건강하시고

    온가정에 기쁨만 가득하시기 기원합니다

    오랫만에 딸과 온가족 성탄을 맞습니다.

    이곳의 모든님들  즐거운 성탄보내셔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온 가정에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산사에~1.JPG

    고이민현
    댓글
    2015.12.25 08:55:39

    한겨울에 연시가 주렁주렁.

    꿀꺽 꾹꺽 침 넘어가는 소리.....ㅎㅎㅎ

    고요한 산사의 정경이 아름답네요.

    새해에도 몸건강과 사업번창 하시길.....

    4iaUd015nmyxc74etd4y_lzqi5w.gif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절을 맞아
    "여러분이 마음에 뭔가 어두운 것을 가지고 있다면
    주님께 용서를 청하라"면서
    "이번 성탄은 영혼의 청소를 하기 좋은 기회"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한해를 보내면서 좋지 않았던 마음들을
    말끔하게 털어내고 또 닦아내어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성탄을 맞아,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그를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평화,


    오작교 가족님들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5.12.24 20:28:31

    울 쉼표 오라버니


    방가방가~

    바쁘실텐데.. 고운인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니랑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12.25 08:52:39

    희망을 품고 알찬 계획을 세워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시길......


    20131206182507330.jpg


    zz.png

    고운초롱
    댓글
    2015.12.22 15:27:2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푸근한 오후입니다.^^

    팥죽 드셨습니까?


    잡귀로 인한 지난해의 나쁜 것들을 잊게 하고,
    새로운 일들로 복을 주십사 하는 것이라 합니다.^^


    오늘 팥죽 많이 드셨나요?

    팥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혈전을 녹이고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혈액을 맑게 만들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쾌변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데요


    팥죽을 꾸준히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예방에 넘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팥죽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5.12.23 08:08:05

    그런데 팥죽은 어디로 빼돌리셨나요?

    동치미만 덩그라니 놓여 있네요.

    아쉽당!!!!

    오작교
    댓글
    2015.12.23 16:42:26

    어라!?

    금방 또 가져오셨군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12.23 17:31:47

    푸~합 ㅎ

    울 감독오빠께서도 쪼로케 좋은 팥이랑 친해지셔야 해욤?

    고이민현
    댓글
    2015.12.23 17:26:34

    제가 다 먹어 없어졌는데

    또 한그릇 갖다 놓으셨네요.

    동치미 맛이 일품..............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5.12.23 17:33:16

    요즈음 동치미가 맛이 들어서

    션~~하고 맛이 있습니다.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팥죽 드셨어욤?

    연말이라서 다들 바쁘신가봐요.

    홈이 조용하네요.

    저는 뉴욕에와서 동생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맛있는것도 먹고 이곳 저곳 샤핑도 다니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모든 님들 오늘도 행복들 하세요.

    6KGVvRUl6NL.jpg

    걷는데 날씨가 쌀쌀하네요.

    고운 초롱님 따뜻한 렌몬티 고마워요.

    정모가 무사히 끝났군요.

    항상 만날때는 설래이고 좋은데 헤여지고나면

    오랫동안 한쪽 가슴이 허한것 같아요.


    저는 내일 따뜻한 이곳 나두고 추운 뉴욕으로

    동생들 보러 떠나요.

    그곳에 동생들이 있으니까 6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

    하루를 꼬박 보내고 그 추운곳으로 달려 가겠지요.

    데보라님 계속 기도 하고 있어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행복들하세요.


    111.gif


    고운초롱
    댓글
    2015.12.15 16:25:3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날씨는 흐리지만

    온화합니다.

    그런데..

    오늘 저녁부터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겁나게 추워진다 합니다.


    암튼

    쪼오거 따끈하게 나눠 드시고

    절데로 감기에 걸리시면 안돼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님!

    오늘 어머님과 긴 이별 하시는날 이지요?

    무어라 위로말씀 드리겠습니까?

    평생 주님 사랑속에서 사신분 이시니

    많은 위안 되시리라 믿습니다.

    부슬부슬 내리시는 빗속에서

    더 많은 슬픔이 다가오지요?

    데보라님 잘 견디시라 믿습니다.

    이번 모임에 가니 오신다던 알베르또님

    이웃에 사시는 장모님 응급실 가시는 바람에 못오시구요.

    보리수는 얼마전 어머님 여의시고..

    연로하신 부모님 계신 저도 늘 불안불안 합니다.

    어머님 사랑하신 만큼 많은 힘듬 있을거예요.

    주변에 사랑하는 가족들 많으시쟎아요.

    그리고 최고로 사랑 하시는 주님 계시고요.

    데보라님...보고픈날 연락해요.

    늘 기도 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12.14 15:55:51
    80e5cb1827519cfa9a9a896e715b6971_c.jpg

    IMG_0883.JPGIMG_0870.JPG

     

    즐겁고 유익한 동계정모 였습니다.

    여명
    댓글
    2015.12.14 11:46:19

    늘 그렇듯이 만남 이후 한동안은

    허전함 속에서 그리워 한답니다.

    저곳을 바라보며 더많이 생각날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5.12.15 10:22:47

    추억은 늘 아름답고 그리운것,

    다시 꿈꿔보고 싶은 시간들이죠.

    고운초롱
    댓글
    2015.12.15 16:27:43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그렇죠?

    또 그리워지네요..


    시방도 한눈에 다 보이고 있습니다.ㅎ

    96a49140ee7f4d7ceedc0c6ed7755711.jpg

    고운초롱
    댓글
    2015.12.11 15:28:16

    우리 데보라 언니의어머님께서

    정말로 고통 없는 편안한 곳으로 소천하셨다 합니다.


    고운님들! 기도해 주세요.


    고국에

    젤 가까운 곳에서 어머니를 기쁘고 행복하게 해 주시더니..


    에고

    세상에 밤새 안녕이라더니..

    무슨일일까요?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암튼

    언니도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져야죠..


    하은
    댓글
    2015.12.12 01:57:24

    데보라님 그래도 엄마곁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다가

    그 좋은 천국에 가셔서 편안히 계실 엄마를 생각하며 슬픔을 웃슴으로 바꾸세요.

    아주 오랫동안 엄마가 생각이 날꺼예요.

    그래도 엄마가 좋은 곳에서 잘 계시다고 생각하면

    슬픔이 기쁨으로 변할꺼예요.

    데보라님 어머니를 위해서 데보라님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고이민현
    댓글
    2015.12.12 08:38:22

    데보라님과 호주에 계시 동생분이

    서로 어머님을 지극히 모셨던거로 기억 되는데

    소천하셨다니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명
    댓글
    2015.12.12 08:43:28

    데보라님!

    망연자실 해하실 모습이 그려집니다.

    밤새 안녕 이라시더니 

    멍하니 어머님 영정사진만 바라본다시던

    그말씀이 자꾸생각납니다.

    고통없이 주무시듯 가신것이

    주님의 커다란 은혜로움 사랑이라  위안 드립니다.

    유별나신 어머님사랑

    효녀 데보라님!

    힘내시고  어머님 가시는길  기도 동참 하겠습니다.

    데보라님 사랑하는  이곳의 친구님들

    모두 한마음 입니다.

    오작교
    댓글
    2015.12.14 09:55:21

    소식은 진작에 접했으면서도

    이제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데보라님.

    동안 친정 어머니 건강때문에 노심초사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마도 편안한 곳으로 되돌아가셨을 것으로 압니다.

     

    힘내세요.

    좋은아침~...

    아침 일찍 눈이 떠져..집안일부터 빨래까지...

    잠간 컴에 앉았어용...

     

    하늘은 찌뿌드듯~...

    오늘 같은날은 사우나나 해야겠다..

    엄마한테 들려 엄마랑 놀다가 사우나로 가야지...

     

    어제 외박하느라 엄마한테 못가니 궁금...ㅎㅎㅎ

    웬일 외박이냐구요?....ㅋㅋㅋ

    김포사는 학교 친구집에 학교때 무지 친했어요

    부산에 살았는데 서울로 이사...벌써부터 오라고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어젠 시간을 만들었지요

     

    또 마침 김포에 농사하는 사람들한테 들깨랑 검정콩이랑 배추랑...사오고

    햇쌀도 찌고..도정이라나....암튼 친구집에서 김장한 김치도 잔뜩 얻어오고...

    김장 안해도 되겠고....김포에 친구들이 4명이나 살거든요...

     

    함께 오랜만에 모여 시끌벅쩍...수다 떨고~....ㅎㅎㅎ..넘 잼있게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

    이래서 한국에 오면 좋아요...옛날 학교 친구들을 만나 수다 떨 수 있어서...

     

    그래서 가끔 한국으로 나와서 살고 싶어요...

    친구들도 이제 그만 한국으로 나오라 하네요...

    36년...그렇게 살았는데....생각해 보겠다고 했어요...ㅎㅎ

     

    오늘도 울님들~....

    헹복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12.10 18:12:50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36년 미국?
    에고..
    오랫만에 고국에서 옛친구들과 함께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을까요?

    머무는 동안 자주 만나 추억을 만들어 가셔요 언니!

    구론데..
    이번 정모 아주 가까운 곳인거 같은데..

    토요일 저녁에 참석해서
    초롱이 만나고 
    일요일 새벽에 교회 가시면 안될까요?

    넘 보고시포...

    IMG_0743.JPG

    참 오랫만에 컴앞에 앉습니다.

    폰만 만지작 거리다....ㅎㅎ

    게으름 이지요...

    내일 오는딸 정모 데리고 가고팟는데

    낯가림 하네요.ㅎ

    다녀 오시라 합니다.

    일찍들 오셔요..

    산책길도 있다쟎아요.

    한동안 못뵈어 많이 뵙고 싶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5.12.10 08:29:14

    여명님/...

    ㅎㅎㅎ...멋지세요...

    커피 마시는 모습~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한번 봐야하는데~..

    정모하시고 나중에 연락 한번 합다요...

    고운초롱
    댓글
    2015.12.10 18:14:33

    여명언니 커피 한잔 !!

    멋있고 넘 아름다워요~~^^

    20131118002605782.jpg

    고운초롱
    댓글
    2015.12.08 17:53: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쪼오거 드시고

    추운 날씨에도 감기랑은 절데루 칭구는 만들지 말아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2월이 되니까 이런 저런일들로 바쁘네요.
    한해가 저물었다고 심난해 하기보다는
    아직 12월의 남은 시간들을 충실하게 보낼려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정모 소식을 들을때마다 마냥 부럽네요.
    겨울이 온것이 확실한것이 이곳에 거의 매일 비가 오네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님들 모두들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12.08 17:55:19

    울 하은언니

    타국에서 오래 계셔서

    고국이 많이 그리워지죠..?


    담에 기회가 되면 꼭 함께 하게요 우리!


    아님

    언니가 계신 미국에서 할까욤?

    하은
    댓글
    2015.12.09 04:14:57

    이곳으로 오신다면 대 환영!

    언제든지 오세요.

    제가 또 갈날이 있겠죠.

    그리운 분들 보고 싶어서.....


    저희 마당에 지금 저 레몬이 주렁 주렁 달려있어요.

    29.jpg


    고운초롱
    댓글
    2015.12.04 16:53: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금방 눈이라도 소복하게 쌓일 날씨입니다.


    월동준비 정성껏 다 하셨는지요?


    맨날맨날 조금씩 ㅎ

    어젠 이쁜천사언니랑 함께 여수갓김치를 담그고

    맘은 큰 부자가 돼서 기분만땅 행복만땅입니다ㅋ


    암튼

    추워진 날씨지만 더욱 더 운동 잘 챙기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12.04 16:58:52

    흰눈이 펄펄 내리던 어젯밤

    전망대 창이 커다란 찻집에서

    언니랑 함께 따뜻한 대추차를 나누며 참 좋은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쌓인 눈을 밞으며 휘날리는 눈꽃송이랑 함께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겼네요


    울 감독오빠 넘 행복했습니다.^^ 

    하은
    댓글
    2015.12.06 02:47:33

    아~~ 맛있겠다.

    얼른 손이 먼저 가는데요.

    그곳은 김장들 하시느라고 바쁘시군요.

    가까이들 사시니까 가끔 좋은 시간들 보내시는것이 부럽네요.

    점점 추워지는 계절 건강들 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5.12.06 14:23:59

    그림의 떡 말고 겨울정모날 진짜루 먹어보게

    한 말만 빼면 더욱 고운초롱이 될텐데........ㅎㅎㅎ

    오늘은 걷다가 비바람을 만났는데 순식간에 나무에 나뭇잎들이

    눈 앞에서 나동그라지더니 비에 흠뻑 젖어서 너무 볼품이 없어 지더라고요.


    이제는 낙엽들이 갈시간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바람 때문에 잔뜩 떨어진 파인애플 구화바를 한아름 호주머니에 넣고 집에 돌아 왔어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12월의 셋째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흰눈이 소복히 쌓여 있네요~~~!

    소리없이 내린 눈이 소복소복이 쌓이듯
    아름다운 행복이 울 님들의 마음속에
    하얀 눈처럼 소복이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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