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접속자
  • Counter
  • 전체 : 114,918,986
    오늘 : 536
    어제 : 508

    • Skin Info
    오작교
    2018.07.10 21:39

    안녕하세요. 圓成님.

    제가 기억하기로는 2014년 늦은 즈음에서

    회원으로 가입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1년 여 여기저기에서 님의 흔적을 만난 후로는

    도통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엇습니다.


    웹상의 인연이라는 것이 덧없다는 것을 홈을 관리하면서

    깨달은 사실입니다.

    어떠한 계기로 발길이 머물렀다가 훌쩍 떠나면 그 뿐이거든요.


    그래도 님처럼 이렇듯 흔적을 남겨주신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도회지에서 산다는 것, 우리같은 시골사람들은 정말로 큰 용기를

    내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인 것만 같습니다.

    가끔은 도회지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은 참 용케도 잘지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하지요.


    시골생활은 도회지와 달리 불편한 것들 투성이지만

    가장 좋은 것 중의 하나가 '삶의 여유'가 있다는 것이지요.

    여백이 넘치는 시골생활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좀 더 자주자주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