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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7.10.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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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말부터 어떻게 써야 할까.....

    그동안 너무 격조했습니다..한동안 뵙지못해서..

    너무도 많은 시간이 흘러서...

    죄송하다고 말하기에도 죄송합니다


    올해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바쁘게 생활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감사하지요


    오늘은 문득 컴에 앉아..(잠이 안와서..시차적응땜시) 생각이 났지요

    문을 열고 들어 와..몇자 놓고 갑니다..안부 인사겸


    한국에 한 두달 다녀 왔습니다

    엄마 돌아 가시고 처리하지 못한 일들이 있어 갑자기 가게 되었지요

    울 여명님하곤 살짝 카톡을 했지만요

    한국에 간 일도 얼추 한가지는 정리하고 들어 왔답니다


    날씨도 무지 덥고...해마다 여름에 가지 말아야지 했는데...

    이제 제법 아침 저녁 가을을 느끼며 좋았는데 이렇게 들어 와 버렸네요

    한국의 가을이 참 보고 싶었는데...단풍도...


    미국에 들어오니 밀린일도 많고...또 이곳 생활에 적응해야겠지요

    사랑하는 울님들..저..오작교 잊지 않았답니다

    게을러서..이리 저리 핑계로... 죄송합니다 꾸벅~


    여기저기 둘러 돌아 보고 갑니다

    역시 다들 건재하고 계시니 방갑습니다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늘 방기고 안부 묻는 울 초롱씨..여명님...하은님...

    그외 오작교를 찾은 고운님들....

    모두 모두 가족들과 함께 추석 명절 잘 보내시구요 건강하세용...

    긴 연휴...행복하고 좋은 시간 되세요


    멀리 시카고에서 안부 전하고 갑니다

    새벽 2시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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