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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글 수 282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10
    id: 오작교
    39298 15 2009-08-06 2009-10-22 13:39
    282 성과를 좌우하는 것 / 오늘의 오프닝
    id: 오작교
    27   2020-03-27 2020-03-27 15:19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계절은 언제일까요? 경기가 계속되는 봄부터 가을까지가 아닙니다. 바로 겨울입니다. 선수들의 성적은 시즌이 시작된 봄부터 그라운드에서 발휘되겠지만 그 바탕은 겨울 동안 땀 흘려 다져 놓은 ...  
    281 이요나무트 / 오늘의 오프닝
    id: 오작교
    21   2020-03-27 2020-03-27 15:13
    '이요나무트'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누이트 족의 철학을 담은 말로, '끝없는 시련에 맞서는 불굴의 용기'를 뜻합니다. 불굴의 용기란 두려움을 모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두려움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280 가장 멋진 인생
    id: 오작교
    227   2019-12-21 2019-12-21 16:14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279 12월은 - 고도원의 아침편지
    id: 오작교
    200   2019-12-02 2019-12-02 08:53
    12월은 12월은 우리 모두 사랑을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잠시 잊고 있던 서로의 존재를 새롭게 확인하며 고마운 일 챙겨보고 잘못한 일 용서 청하는 가족 이웃 친지들 세상 사람 누구...  
    278 통이 찌그러진 분유 / 고도원의 아침편지 3
    id: 오작교
    296   2019-11-22 2019-11-28 10:00
    통이 찌그러진 분유 만 원밖에 없는 가난한 미혼모가 분유를 사러 갔다. 가게 주인은 한 통에 만 원이 넘는다고 말한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에서 주인은 조용히 분유통을 떨어뜨린다. "통이 찌그러진 분...  
    277 책상은 나의 조종석 / 오늘의 오프닝
    id: 오작교
    187   2019-11-13 2019-11-13 14:37
    직장생활을 오래 한 사람들은 "책상 위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라고 합니다. 직장생활 내내 책상 위를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언제나 먼지 한 점 없이 깔끔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업무의 차이라기보다는 ...  
    276 언제나 옳을 필요는 없다 / 오늘의 오프닝
    id: 오작교
    152   2019-11-13 2019-11-13 14:31
    미래학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미래학자들에게 최대의 스트레스는 '언제나 옳은 추측만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입니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시간을 예측하고 설명해야 하는 일, 그 책임감은 유통 기한이...  
    275 10월의 마지막 날에
    id: 오작교
    438   2019-10-31 2019-10-31 09:03
    10월의 마지막 날! 소중한 당신께 배달왔어요~ 당신이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당신과 만나야 되는 필연일수도 인연일수도 운명일수도 있는 당신과 나 당신으로 인해 당신 덕분에 많은 시간 기다림을 배우게...  
    274 이사하는 날 / 저녁에 당신에게
    id: 오작교
    221   2019-10-10 2019-10-10 09:02
    내일은 결혼한 지 12년 만에 처음 장만한 집으로 이사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내일 하루는 휴가를 냈고, 오늘도 일찍 퇴근해서 마지막 짐 정리를 하던 그는 먼지를 뒤집어 쓴 몇 개의 앨범을 발견했죠. 모서리에 갈색 얼룩이...  
    273 나를 둘러싼 모든 존재의 축복이 곧 '나다' /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id: 오작교
    317   2019-05-23 2019-05-23 16:03
    그 사람이 거기 있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안심이 되는 순간이 있다. 아파트를 매일 반짝반짝 윤이 나게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와 마주칠 때마다 반갑게 인사하게 되고, 해마다 부지런히 신간을 내며 잊지 않고 책을 보내주는 작...  
    272 사랑 3
    id: 오작교
    650   2018-12-16 2018-12-17 15:14
    “오늘 나는 30년간 몸을 담았던 직장에 사표를 냈습니다. 사표를 낸 이유는 아내가 기억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 ... 아내가 나를 잃어가는 병인 치매에 걸린 것 같다며 남편은 새벽녘 댓바람부터 하얀 담배연기를 뱉어놓고 있...  
    271 나의 가면이 진실을 짓누를 때 /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2
    id: 오작교
    726   2018-10-30 2018-11-02 20:58
    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 꼭 티가 날까. 어른들은 약속 시간에 늦는다든지 다른 사람 앞에서 실수를 한다든지 표정 관리가 안 되는 사람들을 곧잘 훈계한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된 표정과 모범적인 몸짓을 연...  
    270 불시착한 엽서 / 저녁에 당신에게 2
    id: 오작교
    1092   2018-05-13 2018-06-07 10:38
    주소는 맞는데 보낸 사람도 므로는 이름이었고, 수신인 이름도 그의 이름이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전에 살았던 사람 앞으로 온 엽서 같았습니다. 전에 살던 사람은 다른 나라로 공부하러 간다고 했고, 다로 연락처를 적어두지도...  
    269 예의를 표하다 / 오늘의 오프닝 1
    id: 오작교
    1140   2018-04-19 2018-04-21 00:12
    러시아의 작가 도스토예프스키는 스물한 살에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놀라운 작품을 썼습니다. 이 데뷔작은 당대 최고의 평론가 벨린스키에게 전해졌습니다. 한밤중에 잠옷 차림으로 도스토예프스키의 원고를 읽기 시작한 벨린스키는 ...  
    268 당신에게 / 오늘의 오프닝 4
    id: 오작교
    1098   2018-04-19 2018-08-17 09:00
    당신은 필요할 때 전화하지만 나는 당신이 그리울 때 전화합니다. 당신은 사랑에 빠질 때 실수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나는 실수까지 포함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당신은 행복을 기대하지만 나는 기대를 버려야 행복해진다고...  
    267 지혜로운 사람은 결코 자만하지 않는다 1 file
    id: 오작교
    1054   2018-04-04 2018-04-05 01:24
    지혜로운 사람은 결코 자만하지 않는다 “올라갈때 자만하지 마세요. 곧 내려갈때 그들을 만나게 될테니까요” 인생을 살아가다면 예기치못한 시련에 몸을 추스릴 수 없을만큼의 좌절감을 맛보며, 생은 고(苦)라는 부처의 말씀을 ...  
    266 단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 1 file
    id: 오작교
    1037   2018-04-04 2018-04-05 01:27
    단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나무가 되는 일이 아닐까요? 늘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그리고 묵묵히 한 사람을 지켜보는 그런 일이 아닐까요? 아주 심한 태풍에 자신의 가지가 꺾여나가고 나뭇잎들이 전...  
    265 당신이 나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 file
    id: 오작교
    1052   2018-04-03 2018-04-04 06:32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오는 밤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  
    264 마음의 감기 5 file
    id: 오작교
    956   2018-04-02 2018-04-04 02:10
    가끔 아무 이유없이 찾아 오고,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참 희한한 마음의 감기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수도 있고, 어쩌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수도 있다. 어떤 이는 그걸보고 시련 당했냐 묻고, 또 어떤 이...  
    263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4 file
    id: 오작교
    1050   2018-03-20 2018-04-02 08:24
    이 작은 가슴 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내 가진 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오늘하루 행복하거나 불행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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