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오작교
2022.04.16 07:08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스스로 약도를 그려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그리기는커녕 남들이 내민 약도대로

허겁지겁 살아온 인생이 아닌가 아닌 자괴감마저 들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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