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수혜안나
2022.12.07 14:28

일찌감치 서둘러 

남대문 꽃 시장엘 다녀왔습니다

꽃도 보고, 크리스 마스 분위기도 담아보려고 말이죠

 

향기 가득한 꽃들과 반짝이는 트리들

소나무에 살포시 얹혀있는 하얀 솜사탕들

마차를 끄는 빨간 루돌프 사슴과 징글벨 노랫소리

존재로 빛나지 않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 감동을 잠시 나누고파 앉아 있지요 ㅎㅎㅎ~

늘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들이 되세요

화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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