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오작교
2022.12.08 08:32

요사이는 크리스마스 캐롤 하나도

마음대로 틀지를 못해 세모의 길거리 풍경이

삭막하기만 합니다.

예전의 그 풍요롭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저의 눈으로는...

 

모든 것들이 삭막해져가는 요즈음.

사람들의 훈훈한 마음마저도 식어가는 것 같아

안타까움만 더 합니다.

 

두루 잘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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