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오작교
2009.08.14 12:52
우리 홈 가족분들도 그 장소에 계셨더라면
송희를 위하여 기도를 해주셨겠지요?

이 공간을 메꾸면서 저는 많이 바빠졌습니다.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이 별로 없는 저로선,
예전에 보았던 책들을 다시 보기 위하여 뒤적이고,
좋은 글들이 있으면 아무 곳이나 메모를 하게 되고......

새로운 모습에 저 자신이 흥겹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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