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처음 시작하려 할 때,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만 하니

겁이 나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더 잘하려 하지 말고

그냥 열심히 하려고 하십시오.

아주 잘하지는 못해도 열심히만 한다면

당신의 진정성에 감동해서

당신을 이해하고, 또 사람들이 곁에서 당신을 도와줍니다.

 

13.jpg 

 

내 직장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이는 직장도

그 속을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가 전혀 상상하지 못하는 나름대로의 큰 고충이 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내 현재의 직장에 큰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

 

13.jpg 

 

유능한 상사가 되는 조건으로 흔히

부하 직원보다는 기술적인 분야에 있어서

더 많이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부하직원과의 친밀도, 접근 용이성,

문제가 생겼을 때 적당한 질문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유도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13.jpg 

 

상사는 일을 할 때

대외적으로 어떻게 비춰질지에 대한 염려를

우선시하여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이차적인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그 일을 하면서

어떤 실질적인 변화가 부하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돌아갈지에 대해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