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 하나가 비가 내리던 어느 날 필라델피아의 한 가구점에 할머니 한 분이 가구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가구점 주인이 "할머니 가구를 사러 오셨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할머니는 "아니요, 비가 와서 밖에 나갈 수 없고 내 운전사가 차를 가져 올 때까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이리저리 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그래요, 그러면 운전사가 올 때까지 들어와 계십시오. 아주 좋은 안락 의자도 있습니다." 라며 그 노인을 따뜻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이 가구점 주인은 아무 관계도 없는 노인에게 자기 해야 할 분수를 넘어서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그 후 이 가구점 주인에게 편지가 한 통 배달되었습니다. 이 편지는 강철왕 카네기에게서 온 편지로 회사에서 수만달러 상당의 가구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카네기의 어머니가 이 집의 가구를 구입하라고 권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카네기의 어머니가 바로 비가 오던 날 가구점 주인이 따뜻하게 대해 주었던 그 노인이었습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ps...적조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2010년의 끝자락에 서있네요. 해드린 것도 없는데.. 한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구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염...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빌어효..
        강바람 불어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