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향기 우리는.. 사랑의 대상을 인간에게서 멀리 벗어날 필요가 있다. 사람만이 사랑의 대상은 아니다. 꽃과 나무를 새와 강아지를 사랑하는 일도 사랑이다. 왜 우리는.. 꼭 인간을 통해서만 사랑을 찿고 왜 인간만을 사랑하려 하는가? 꽃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진정 인간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인가? 절대자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이가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 별이 지고 꽃잎이 시드는 일을 사랑하는 한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을때 우리는 혼자이다. 그렇다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아무도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 주지 않을때 나 또한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때 외로움에 몸을 떨게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한테 가장 많이 상처를 받듯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장 많은 외로움을 느낀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 이면서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결합해놓고 그 사랑을 핑계로 서로 소유하고 지배하려드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 삶의 외로운 풍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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