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케 하는 것은 - 장호걸








오래도록

잠들었던 가슴 속에

숨어 있는 사람아


알 수 없는

속살거림으로 왔다가


까만 어둠과

소중한 인연의 등불처럼

밤새도록 별빛으로

반짝이는가


그리움과

사랑은


매일 밤

가슴속에서

파도를 친다.







안녕하세요... 희망찬 한주 시작하시고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부산에 봄비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