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5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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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1761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2620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7755   2010-03-22 2010-03-22 23:17
6195 바람이었나 / 오광수
하늘생각
201   2005-11-16 2005-11-16 08:53
바람이었나 / 오광수 아직도 잠이 덜 깬 내 귀에 조용히 들리는 이 소리는 아! 님이구나. 님이시구나. 자리를 차고 일어나 창문을 여니 일찍 찾아온 해님의 얼굴만 동그라니 보일 뿐 님의 소리는 들리지 않네요. 반가움에 커진 눈에는 금세 굵은 눈물로 가득 ...  
6194 사랑을 생각하며...........
해피
201   2005-12-13 2005-12-13 23:54
인간이 얼마만큼의 눈물을 흘려낼 수 있는지 알려준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사진을 보지 않고도 그 순간 그 표정 모두를 떠올리게 해주는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비 오는 수요일 저녁,수요일에는 별 추억이 없었는데도 장미 다발에 눈여겨지게 하는 한 여...  
6193 황혼
장호걸
201   2005-12-14 2005-12-14 19:11
황혼 글/장 호걸 밤으로 가는 길목 황금빛에 쌓여 있지, 마지막 발하는 석양의 힘겨운 몸부림을 보라, 영원히 걸어두고 바윗덩이 가슴으로 쌓던 젊음이, 노을빛에 물들고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 순간 삶으로 던져진 하루 그 소용돌이 속으로 지나온 자취만 발갛...  
619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01   2006-01-07 2006-01-07 10:06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  
6191 골목으로 던져진설움 / 김윤진
세븐
201   2006-01-16 2006-01-16 12:22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6190 ~**내안에있는당신**~
카샤
201   2006-01-23 2006-01-23 14:3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189 마중 - 김 자영
밤의등대
201   2006-04-19 2006-04-19 13:38
. 마중 - 김 자영 조심스럽게 気を付けながら 내딛는 살얼름같은 踏み出す薄く張った氷のような 이 기분을 그대는 この気持ちをあなたは 모르실 거예요 わからないでしょう 마음이 心が 말보다 앞서 言葉より先立って 웃으며 건네는 인사가 笑い...  
6188 인생의 노래 /김윤진
세븐
201   2006-05-17 2006-05-17 17:05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FULL SCREEN  
6187 앗아간 눈물
늘푸른
201   2006-06-29 2006-06-29 23:26
.  
6186 소낙비 - 장호걸
고등어
201   2006-08-18 2006-08-18 19:36
소낙비 - 장호걸 간밤 소낙비의 아우성으로 잠을 설쳤다 하여 한여름 더위만큼이나 뒤척였을까? 하는 고마움에 처마밑 어디선가 낙숫물의 재잘거림은 파란 하늘을 열어 주고 아직도 토해내는 잔영은 삶으로 다가와 하늘 가득 자유를 소유하고는 고향냄새, 어...  
6185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메아리
201   2006-10-01 2006-10-01 19:24
시월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6184 고향이 그립습니다/ 물레방아.
물레방아
201   2006-12-05 2006-12-05 11:18
* 고향이 그립습니다. * 詩:물레방아. 고향이 그립습니다. 우연히 길을 걷다가도 문득 고향이 그립습니다. 고향이 그립습니다. 산천의 우거진 단풍에도 고향 고향이 그립습니다. 이제 나도 나이가 들어 가는 것일까요. 문득 스치우는 바람에도 고향이 그립습...  
6183 내 속의 내 영/나그네
나그네
201   2006-12-11 2006-12-11 13:41
해가 서산에 걸렸네요 해 지기전에 빨리 행복하세요ㅎㅎㅎ  
6182 MERRY_CHRISTMAS
세븐
201   2006-12-23 2006-12-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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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1 사랑의 뒤안길
장호걸
201   2006-12-28 2006-12-28 13:04
사랑의 뒤안길 사랑의 뒤안길 글/장 호걸 끝없이 서성거리는 또 하나의 나를 바라보는 고통이여! 더욱 멀어져 있는 한 사람, 못 잊어 오는 아픔 아! 신음하는 그리움이여! 가는 세월만 원망하며 또 하나의 나를 달래어 줄 뜨거운 눈물이여! 쉼 없이 솟아나는 ...  
6180 그리운 나의 추억 시 / 장 호걸
파란나라
202   2005-07-30 2005-07-30 20:39
. ♬ 음악 : 썸머와인 - 뚜아에무아 ♬  
6179 당신을 잊으려 하오/~詩~바위와 구름
niyee
202   2005-10-05 2005-10-05 06:15
**  
6178 그리운 추억이여/詩:바위와구름
♣해바라기
202   2005-10-23 2005-10-23 16:25
♬ The Memory Of The Old World / Tim Mac Brian ♣ 정말 좋은 추억은 언제든 살아 빛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처롭게 숨쉰다. - 요시모토 바나나의《키친》중에서 -  
617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02 1 2005-11-21 2005-11-21 11:4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어떠한 경우라도 자신을 비난하지 마세요 행여 어떤 결심을 지켜내지 못했거나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라 토닥여주고 위로해 주세요 무언가 실수를 할 때면 무의식적인 반응으로 자신을 욕하고 비난하는...  
6176 겨울 시장
이병주
202 1 2006-01-02 2006-01-02 07:15
겨울시장 글/이병주 매서운 바람 두꺼운 솜바지 뚫고 허벅지 꼬집으면 매운 모닥불 옆에 옹기종기 모여 하얀 입김으로 추위를 달래본다. 물건 사러온 아낙네들 종종걸음 재촉하여 귀갓길 서두르면 덜덜 떠는 아줌마 따뜻한 이불 속 찾아가고 큰소리치는 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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