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 방의 방장은 고운초롱님께서 맡고 계시다가
일신상의 사정으로 인하여 방장을 내놓으셨었는데
금번 정모를 통하여 제 부탁을 들어주시기로 했습니다.

다시금 이 공간이 예전같이 활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방장직의 어려움을 선뜻 승낙을 해주신 고운초롱님께도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