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다솔 꽃 그대 꽃이라면 어떤 모양이라도 아름답습니다. 꽃 나무에 피는 것만이 꽃이겠습니까. 새봄에 돋을 새싹도 꽃입니다. 사람에게 발산 된 정도 봉사와 헌신도 피어나는 꽃입니다. 어둠을 밝히는 빛도 맛을 내는 소금도 아름다움으로 승화된 한떨기 꽃입니다. 창조주주에게 대한 이름없는 헌신의꽃 피조물로서의 봉사의 꽃 상처받은 아품을 싸매주고 이웃을 돕고 사랑함도 아름답고 활짝핀 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