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봄 날


따사로운 한 날입니다
화창 하구요
이렇게 봄은
분명  찿아 왔습니다.
봄을 기다리던
우리 들에게
예쁘고 아름다운
진달래꽃을 피어주어
님에게 한 아름 드립니다.
산 새들도
한 목소리로
창조주 앞에
아름답게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