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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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927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1812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2124   2007-06-19 2009-10-09 22:50
3290 군대 갈때 질문이요?(펌) 4
붕어빵
738   2007-03-12 2007-03-12 10:19
질문..... 안녕하세요....저는 20살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군입대 걱정됩니다. 제가 12월에 춘천으로 군대가는데염 춘천은 장비가 열악해서 총을 사서 들어가야 된다고 옆집형이 그랬거든여 춘천훈련소 갔다오신분은 총 어디서 사야되는지 말좀 해주...  
3289 나부터 사랑하세요 5
오작교
755   2007-04-05 2010-07-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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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8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4
푸른나무
881   2007-04-05 2007-04-05 14:12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3287 꽃 이었으면 /박순영 3
별빛사이
757   2007-04-05 2007-04-05 16:11
꽃 이었으면 /박순영 보라고, 볼 것이 많아 봄이라한다더니 그대도 보아 달라고 봄꽃으로 피었나요 낡은 웃음이 아릿한 코끝을 적시는 좀처럼 들어낼 수 없는 시간 아니, 더 숨겨야 할 세월들이 너무 환하게 핀 그대를 보니 슬퍼집니다 꿈꾸지 말 일이지만 어...  
3286 추억속으로 따라와~~ 3
붕어빵
821   2007-04-07 2007-04-07 20:46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아침에 어김없이 깨우는 것은 바로 어머니의 고함소리다. "XX야, 일어나" 그러면 꼭 탁상시계를 봤다. 지금에는 시계가 흔했지만 내 어릴 적에는 이 시계 ...  
3285 봄의 금기사항/신달자 13
尹敏淑
896   2007-04-09 2007-04-09 14:36
봄의 금기사항/신달자 봄에는 사랑을 고백하지 마라 그저 마음 깊은 그 사람과 나란히 봄들을 바라 보아라 멀리는 산 벚꽃들 은근히 꿈꾸 듯 졸음에서 깨어나고 들녘마다 풀꽃들 소곤소곤 속삭이며 피어나며 하늘 땅 햇살 바람이 서로서로 손잡고 도는 봄들에...  
3284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5
철마
872   2007-04-14 2007-04-14 01:00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그대여,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그립다 말하십시요 그리운 걸 그립다하지 못함은 당신을 속이는 아픔입니다. 삶이란 그리움 속에 이어지고 성숙해지는 세월... 그 그리움을 막을 수는 없을겁니다 저만치 앞서가는 세월의 발걸음도 가...  
3283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나라 5
순심이
744   2007-04-17 2007-04-17 17:24
GDP 207위가 행복 1위… 비결은 無慾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바누아투의 원주민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바누아투에서의 시간은 여유로운 삶의 리듬을 타고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축복받은 자연환경과 넉넉한 인심 덕택에 이 나라에서 ‘걸인’...  
3282 님이 오시려나~~? 펌 10
별빛사이
777   2007-04-17 2007-04-17 21:12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마음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길 내님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  
3281 함께하고 싶은 사람 茶淵/황숙 4
별빛사이
768   2007-04-23 2007-04-23 10:55
함께하고 싶은 사람 茶淵/황숙 애틋한 사랑이라기보단 미운 정 고운 정 들어 이젠 옆에 없으면 안 되는 항상 함께하고 싶은 사람 며칠을 얼굴 못 보면 궁금해지고 보고 싶어지는 내 맘에 자리 잡은 항상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매일 듣던 목소리 하루라도 거르면...  
3280 그대가 오신다면....샤론/김연이 4
별빛사이
742   2007-05-01 2007-05-01 08:20
그대가 오신다면....샤론/김연이 그대 오시면 꽃잎차 한잔에 별을 가득담아 드리지요. 풀꽃향기 폴폴 나도록 초록으로 물이들어도 좋지요. 양지바른 비탈진 기슭에도 노오란 민들레의 설레임으로 기다려도 좋지요. 그대가 오신다면..... 밤이 새도록 이슬이 ...  
3279 '남편'이라는 나무 15
최고야
865   2007-08-03 2007-08-03 08:35
'남편'이라는 나무 언젠가부터 내 옆에 나무가 생겼습니다.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내 것을 포기 한다는게 이렇게 힘든 것 인...  
3278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5
데보라
728   2007-09-21 2007-09-21 06:34
♬삶의 지혜를 가져다주는 명언♬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 켈러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  
3277 내 마음의 향기 / 하원택<펌> 6
별빛사이
752   2007-11-29 2007-11-29 12:36
body {background-image:url("https://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lRXQ1VAZnM3LnBsYW5ldC5kYXVtLm5ldDovMTI0MTE3NTMvMC8zMi5qcGc=&filename=32.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  
3276 오호 통재라! 불타는 숭례문 5
도솔
620   2008-02-13 2008-02-13 15:33
이나라 도읍지의 관문이요 제일국보 숭례문의 저모습이 무엇인가? 600백년 한민족에 가슴을 품어주고 열어주던 우리들 칠천만 민족에 영혼이 깃든 저 숭고한 문을 누가 못됀짖으로 불을 질렀단 말인가? 누구 랄 것 없이 우리 모두가 불질렀다네 누구 탓...  
3275 그날이 오면 외 / 심 훈
琛 淵
950   2009-09-18 2009-09-18 12:38
심 훈(沈薰)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 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漢江)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어지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鍾路)의 인경(人磬)을 ...  
3274 ♬♪^. 오^ 감동을 위한 협주곡 7
코^ 주부
847   2009-10-10 2009-10-18 10:57
1악장 :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곡은 코^ 사랑이가 추석연휴를 시작으로 → 장장 10일간 우리들의 사랑방 개편작업하느라 코피터진( ㅎㅎ 사서 고생하신) 우리들의 오^ 감독을 위로 격려하고.. 새로다듬어진 이 사랑방의 무궁한 발전(화기애애)를 위해 특별히...  
3273 ♬♪^. "구름모자 벗기?" 게임
코^ 주부
859   2009-10-13 2009-10-14 09:22
그의 손이 나의 마음을 떠보듯 얼굴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나의 얼굴은 자석에 끌려가듯 그의 손길이 스치고 간 방향을 따라 기울어졌다. 숨이 차올라 저절로 입이 열렸고 이내 논물이 솟을 것처럼 감각이 이완되었다. 김장 깊숙이 내 몸의 가난이 느껴졌다. ...  
3272 논 개(論介) 외 / 변영로(卞榮魯) 2
琛 淵
746   2009-10-13 2009-10-14 16:45
변영로(卞榮魯) 논 개(論介) 거룩한 분노(憤怒)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 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아릿답던 그 아미(蛾眉)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石榴) 속 같은 입술 ...  
3271 자식들만 보시오 4
장길산
772   2009-10-14 2009-10-19 12:07
자식들만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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