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날씨가 무척이나 춥습니다 특히나 바람이 세게 불어서 그런지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지네요.

보통 겨울철 되면 보험사가 많이 바빠진다고 합니다. 이유는 바로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긴급출동 건수가 평소보다

2~3배 정도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려고 차에 시동을 걸었는데 배터리가 방전되어 버리면 참 난감하기 이를 때가 없습니다. 거기다 아이가 아파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방전이 된다면 더더욱 마음이 급해지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어서 문제가 될 때 보험사 긴급출동을 부르지않고 혼자서 시동을 걸수 있는 꿀팁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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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산이나 계곡같이 보험사가 출동하기 어려운 곳에서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이 되면 정말 난감한데요, 

통상적으로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시동키를 돌렸을 때 제너레이터가 힘이 없게 돌아가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와 완전히 방전이 되어서 제네레이터 조차 돌아가지 않고 툭툭 소리만 나는 경우인데 두 가지 모두에 해당됩니다.

 

자 그럼 사진을 보면서 하나하나 같이 따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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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이 되어서 다시 시동을 걸 때는 무조건 사이드브레이크를 올립니다 만에 하나라도 생길 수 있는 변수에 대처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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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자동차 키를 온에 두고 시동을 걸 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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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갑자기 차가 움직이는 것에 대비해서 브레이크를 꼭 눌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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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네 번째는 자동변속기의 기어를 P-R-N-D-2-1까지 내려줍니다 이걸 두 번 정도 반복합니다. 

그리고 시동을 걸면 됩니다 그럼 동영상을 통해서 제대로 시동이 걸리는지 한번 봐야겠죠?


https://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D3A117DCF5B5C637BC719C7372F159B9045E&outKey=V1210120bceb6920c136d6e0ffa1f78aabdfe36b88c79ead5f8986e0ffa1f78aabdfe&width=720&height=438


자 안전하게 시동이 걸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차종에 상관없이 배터리의 상태가 좋은 상태이던 그렇지 않던 무조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