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렵고 힘들때 생각하십시오 ♧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10대 자녀가 공부를 좀 못한다 해도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가진것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깍아야 할 잔디,
닦아야할 유리창,
고쳐야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걷는 운동도 하고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 보면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