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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 일산 호수공원에 갔는데 너무 늦게 가서 이미 연꽃들은 거의가 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얼마 남지 않은 연꽃중에서 시들지 않은것으로 찍어 봤습니다 제 철에 가면 볼만하지요...
오작교 입회 첫 게시 작품인것 같네요.
먼저 입회를 환영 하오며 홈에서 자주
뵙기를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연꽃과 연밥도..,,연밥열매 까먹던 생각이 나요 ~~
예전에 수원 서호에는 연꽃이 참 많았어요
그래서 물을 뺄때면 동네사람들이랑 연을 캐서
연실도 먹고 연근도 캐고 배고팠던 시절이었어요
제가 국민학교때 이야기입니다 분유도 쪄먹던 시절이지요
수녀님이 원조로 받은 우유가루를 딱딱한데도 맛있다고
먹던 시절이었지요 우유가루를 담았던 통 뚜껑 테두리로
굴렁쇠도 만들어서 놀고 그랬답니다...아득한 추억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