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빠진 날이라고

침연형이 어제밤에 오셨다

감사한 마음

 

회 한접시에 소폭으로...

자축겸 회포를 풀다

 

6시 기상

형님을 터미널에 모셔 드리고

강양으로 달렸다

해무가 없어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오늘은 해가 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