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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기억이 가물하지만 생각이 나는거 같애요
어마나!...저렇게 많은 가즈런한히 놓인 장독대...
모습이 너무 정겹고 보기 좋으네요
세상에~..부산에도 눈이 오다니..
허긴~...세상 모든 것이 다 놀라운데~.....뭐~
미국 오기전에
와이프랑 영축산(영치산이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도 올라가보고
통도사옆 통도 환타지아도 가본적이 있습니다..
(제 처가집이 양산이랍니다)
기억이 새롭군요...
그쪽은 정말로 눈 구경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덕분에 눈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가지산도립공원 구역 내에 있는 해발 1,059m인 영축산은
경관이 수려하여 영남알프스라 불리며 일명 취서산이라고도합니다.
이 산은 가지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줄기가 능동산에 이르러
두 줄기로 갈라지는데
남서진하는 줄기는 밀양의 천황산에서 제약산으로 이어지고
동쪽으로 내려와 배내고개를 건너서 남진하는 줄기는
간월산, 신불산을 지나서 영축산의 첫머리에서 높이 솟구쳐
계속 남쪽으로 치닫는 정상이 펑퍼짐한 산으로 광활한 능선의
억새밭은 천국을 이루고 있어 일명 사자평이라고도 한답니다
산 아래 뻗어있는 계곡은 통도사 주변 15개의 암자와 연결되어 있어
산책하기 참 좋은 코스이기도 하지요
장독대는 3보 사찰의 전통을 이어오는 서운암의 된장, 간장을 담가놓은
것입니다
일반인에게 판매를 하는 것으로 맛이 일품이라 인기가 있습니다
와웅~!
난.. 쬬오기~ 에서
어떤 날, 배가 뽈록한 싸붕님이랑 사진도 찍었눈뎅~~~
까. 르. 르. 르. 륵! 깔깔! 흐흐흐~~~ 히힝!
구론뎅~ 그 땐, 싸붕이
된장이랑 간장도 판다고 말도 안 해주었눈뎅~?????
팽~!!!!!!!!!! ㅎ
고렇게 말쌈하시는 나는.. 누구시게~????? ㅋㅋㅋ~
파~하하하~~~~~ 헉^"~!
회도 무쟈게 머꼬프고
쬬오기에도 또 가보고 시프고
글고, 자장면도 엄청 머꼬 시프고효
에효~!
굶주림에 바싹 꼴은 여우.. 침 흘리다가 가용~ ㅎㅎㅎ
키득키득! 끽끽!
다음에 항국가믄..
당근에 말밥까장 모두모두 굳게 믿사오며
구롬, 빠잉~ 우헤헤~~~~~ㅎ"
츄. 웅.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