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똑바로 잘할 수 있는 권리뿐만 아니라

일을 좀 서투르게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아이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토머스 사즈

   우리는 때때로 일을 서투르게 한다. 이 때문에 잘못된 결과를 보거나 다른 이들에게 무능력한 사람으로 찍힐 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뭔가를 서투르게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숙명이 아닐까?

 

Book.gif때로는 서툴러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잘해야 할 필요는 없잖아?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주 비상하거나 아니면 기만적인 사람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