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주요한 위험 요소는

세상의 모든 것이 바뀌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그 어느 것도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이다.

낸스 애스터

    극단적인 혁명론자들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어느 것도 보존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반면 극단적인 보수주의자들은 어떠한 변화에도 반대한다. 그들은 모든 것을 지금 이 상태로 보존해야 하다고 믿는다. 

 

   양 극단론자들의 주장은 모두 비현실적이고 비생산적이다. 이 세상을 그대로 두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과, 그에 덧붙여 새롭게 세워야 할 것들을 찾아야 한다. 

 

Book.gif변화는 언제나 일어나기 마련이야. 그러니까 우리는 변화를 수용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