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깊이 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비결은

"만약 ~하면 어쩌지?" 하며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다. 

노면 빈센트 필

    때로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서 여러 가지 변명을 늘어놓는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 등, 그 해결책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는 둥, 그 해결책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둥 하면서 말이다.

 

   "만약 ~하면 어쩌지?" 라며 속을 끓이면서 안달을 하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한편 그동안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덕분에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고,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어떤 문제도 결코 풀 수가 없다. 

 

Book.gif어떤 행동을 취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미리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긴 해. 하지만 미리 실패할 경우를 가정하면서 걱정만 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는 건 싫어. 절대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