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wise to apply the oil of refined politeness

to the mechanisms of frienddhip.

예의라는 잘 정제된 기름을

우정이라는 기계에 바르는 사람은 현명하다.

콜레트(Colette)

친구란 함께 쉴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친구를 특별히 대해 줄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한다.

특별히 대해 주지 않더라도 우리를 사랑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이 우리 곁에 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그들에게 이야기할 때는 별 생각 없이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을 하거나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지 않는다.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그렇게 대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친구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보여 주는 데 인색한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기 바란다.

Book.gif친구에게도 예의 있게 행동해야지.

"얘가 갑자기 왜 이래?" 하고 의아해하겠지만 어쨌든 분명 좋아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