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열린 마음으로 인생사를 바라보면,

가지지 못해 아쉬어했던 것들이

사실 그토록 갈절히 원했던 것은 아님을 알게 된다.

앙드레 모루아

   우리는 간절히 바라는 것을 얻게 되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원하던 것을 가져도 만족하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왜 그럴까? 우리는 상상 속에서 원하는 것에 대해 그림을 그린다. 그런데 현실은 너무도 미약해서 우리의 환상을 충족시킬 수 없다.





Book.gif가지지 못한 것을 갈망하느라 지금 가진 것들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는 우를 범해선 안 돼. 또한 간절히 바라는 것이지만 사실 생각해 보면 진정 원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