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마늘로 회춘

 

몇 달 전, (78세인데도 나보다 꼿꼿한) 지인이

자기는 '일찍부터 꿀마늘을 먹고 있으니,먹어보라'

강추하여 나도 몇달 전부터 먹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였으나 꿀, 마늘, 둘 다 강장, 건강식품이라

'별로 손해 볼 것은 없겠다'고 가볍게 생각하여 먹기 시작하였는데,

일주일도 않되어 효과가 나타났다.

 

(1) (다이어트하느라)식사량을 줄이고 보니 늘 공복감이 있었는데,

어느 사이에 공복감이 싹 없어졌고,

 

(2) 늘 기운이 없었는데 기운이 살아 났을 뿐 아니라,

 

(3) 낮에 졸리지 않고,

 

4) 산에 오를 때도 힘들지 않게 되었다.

(5) 술도 세게 되었음은 제일 중요한 사항은 노코멘트. . .

 

 만들기도 극히 간단

(1) 마늘을 까서 물기 없게 준비

찜기에5~10분 찐다)

[핵심은 마늘의 매운 맛이 없어질 만큼만 살짝]

 

(2)용기에 마늘을 담고 꿀을 조금 잠길만큼 붓는다

[이 꿀은 다음 번에 또 쓴다]

 

(3) 1~2주 간 서늘한 곳에서 숙성하면 끝.

*꿀을 바닥에 조금 남기고 딸아 내어 다음 번에 또 쓴다

[당연히 마늘에 흡수된 양 만큼은 보충해 주면서...]

 

 용    

아침 저녁으로 한 숫갈(6~8)씩,

좀 증량하고 싶으면 점심에 더 먹어도 되고,

맛도 좋으니 취향에 따라 복용량을 증감해도 OK.

 

*꿀마늘의 가장 좋은 점은 부작용 걱정이 없어 안심이라는 것.

 

내 친구 한 분은 꿀을 장복하고 있는데

당뇨가 없는 걸 보면 꿀이 당뇨에도 큰 영향이 없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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