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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가 만나면 </! P>


식초 전문가 일본 대학 보건의료학부 전문 교수에 따르면 “식초에

콩을 담가 만든 식초콩은 식초에 함유돼 있는 아미노산과 초산,

유산 등의 유기산은 물론 콩에 풍부한 레시틴과 식물성분과 같은

유효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콩을 식초에 담금으로써 먹기 쉬울 뿐만 아니라

콩의 영양성분을 손실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어

그 진가를 배가시킨다.


따라서 소량이라도 매일 지속적으로 먹으면 신체의 각종 통증이나

고혈압, 비만 등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령, 성별을 불문하고 폭넓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구체적인 효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식초콩의 신비 (1)

당질을 에너지로 바꾸기 쉽다!


식초 등에 함유돼 있는 초산 등의 유기산과 아미노산에는 당질을

쉽게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작용이 있다.

또한 콩에는 지방 배설을 촉진하는 불포화지방산과 변비를

해소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식물섬유가 충분히 함유돼 있다.


이들의 상승작용으로 자연스럽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콩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고 싶다면 흑초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식초콩의 신비 (2)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고혈압도 개선한다.


콩의 레시틴과 초의 아미노산은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고혈압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노안의 진행을 방지하고 싶다면 검은 콩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식초콩의 신비 (3)

피로물질을 분해해 결림, 통증을 개선한다.


식초콩에는 어깨 결림이나 요통과 같은 근육 결림, 통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것은 식초의 작용으로 인해 근육에 쌓인 피로물질이 분해되어

근육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다.


식초콩의 신비 (4)

피하자방뿐 아니라 내장지방도 해결한다.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지방을 줄이는 작용이 있는 식초콩은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생활습관병 개선을 위해 꼭

섭취해야할 음식이다.


앞으로도 1일 20~30알씩 꼭꼭 씹어 먹기를 지속한다.

체중뿐 아니라 복부지방이 감소되기 때문에 식초콩에는

피하지방뿐 아니라 내장지방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식초콩의 신비 (5)

혈액을 맑게 하고 신진대사도 높인다.


몸에 결림이나 통증이 발견 됐을 때 그 부분의 혈액 흐름이

정체돼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식초콩에는 혈액 속 중성지방을 줄이고,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식초콩을 먹으면 전신의 혈류가 좋아지고 무릎에 충분한 영양과

산소가 보급된 결과 무릎통증도 해소시킬 수 있다.


특히 신진대사를 높여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비문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식초콩의 신비 (6)

갱년기 특유의 비만이나 피부 트러블 개선


담석의 원인 중 하나는 콜레스테롤 과다 섭취이다.

식물섬유가 풍부한 식초콩은 먹고 변통이 좋아져 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가 억제되는 것이 담석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에는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갱년기 특유의 비만이나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내 몸에 좋은 식초콩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 

콩(준비한 병의 1/3 정도의 양), 식초(천연양조), 입이 넓은

뚜껑이 달린 작은 병


(만들기)

1. 콩은 물로 씻어 먼지나 더러움을 제거하고 깨끗한 천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2. 약한 불에 올려놓은 프라이팬에서 10분 정도 볶아 타기

직전에 불을 끈다.

3. 뜨거운 물로 행군 뒤,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낸 병에 볶아놓은

콩을 넣는다.

4. 3에 식초를 붓는다. 콩이 식초를 흡수해 팽창하므로 식초의

양은 준비한 병의 4/5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

5. 냉암소(여름철은 냉장고)에서 보존한다. 보존 중 콩이 식초

위로 올라오면 그때마다 식초를 추가로 붓는다.

6. 일주일 정도 되면 완성된다.

7. 이렇게 만든 것을 1일 10알~30알 정도를 기준으로 먹는다.


-이 자료는 2008년도 ‘건강다이제스트’  1월 호에서 인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