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서울 중구 장교동 39번지.
을지로 입구와 수표교 사이에 있던 동네입니다.
전쟁중에 태어난 아이들이라 마치 고아원 같지만 고아원은 아닙니다.

이아이들은 모두 50은 넘은 나이들 이겠군요,
뒤에 한복 입으신분이 제,외 할아버지 십니다.
저는요,! 히히히 ...쑥쓰러워서...

50년전 아이들도 괜찮은 편이지요? 예나 지금이나....

                         [ 출처 : 네이버  포토갤러리  이성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