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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9월23일 추분

    2021.09.23 13:14

    바람과해 조회 수:168

    시인이름 강순구 

    추분


    아롱진 하늘하늘 흐르는 뭉게구름

    상큼한 가을아침 풍성한 오곡백과

    영그는 복된 가을을 주의 이름 찬양합니다


    봄동산 새싹 움터 가을철 풍요로이

    계절을 마감하듯 인생도 시작과 끝

    모두가 아름다웁게 결실하길 바랍니다


    오늘이 밤낮 길이 같은 날 추분절기

    밤만큼 길어지는 단풍색 더 짙어가고

    하늘빛 더 깊어가듯 그대생각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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