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용자가 항상 접하는 키보드에서 몇몇 키는 그런 키가 있는지조차 알지 못할 정도로 활용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대표적인 경우의 하나가 보통 자판 왼쪽 하단 [Ctrl]키와 [Alt]키 사이에 있는 윈도 로고가 들어간 윈도 키다. [WinKey]라고도 하는 이 키는 단독으로 눌렀을 때 시작 메뉴를 바로 띄우는 역할을 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다. [WinKey]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보자.

1. [WinKey]+[D]:
바탕화면을 보여줌. 다시 한 번 누르면 이전 작업 중이던 화면을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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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inKey]+[E]:
윈도우 탐색기를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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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inKey]+[F]:
시작메뉴의 검색 창을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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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inKey]+[L]:
사용자 변경을 위한 로그아웃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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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inKey]+[M]:
열려 있는 모든 창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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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WinKey]+[Shift]+[M]:
최소화한 모든 창 다시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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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WinKey]+[R]:
시작 메뉴의 실행 메뉴를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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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WinKey]+[F1]:
윈도우 도움말 창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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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WinKey]+[Pause]:
시스템 등록정보 창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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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WinKey]+[Ctrl]+[F]:
컴퓨터 찾기 창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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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WinKey]+[Ctrl]+[P]:
프린터 대화상자 창을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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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WinKey]+[Tab]:
작업표시줄에 표시된 작업간 이동을 화살표 키로 가능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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