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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은 비와 함께 시작을 했습니다.

다행하게도 올해는 태풍들이 다 이웃 나라로 간 덕에 큰 피해를 입지 않고 지날 수 있었습니다.

금번 태풍인 '콩레이'도 우리나라에는 큰 피해가 없을 전망이네요.

여러모로 축복을 받은 땅이 우리 대한민국이지 싶어요.

 

홈 페이를 새롭게 단장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지만

그래도 새로운 환경에 접하다 보니 의욕도 생기곤 합니다.

처음이라서 다소 버벅거리고 있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기능들을 하나씩 읽히고 있는 중입니다.

 

좀 더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잘되는 사이트의 특징

ㄴ 소통

-----------------------

권위의식 없는 운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오작교 테마음악 되었으면 좋겠네요~~  

 

룰 같은거 게시판이 적으면 좋을거 같고.... 소중히 여기는만큼 더 가볍고 더 건강하게 

모든것이 원활한 방향으로 가야됩니다

 

커져라 얍~~~뿅

 

대게의 커뮤니티들은 판만 깔아주고 운영자는 관리만 하는데

여기는 컨텐츠가 어마하니...글도 그렇고 오작교님의 성향에 맞는 컨텐츠가

주는 무게감이 있습니다.

 

이게 자칫 무거움이 될 수 있어서 ㅋ  더욱 더 밝고 가벼운 느낌 또한 균형적으로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런 얘기를 또 냄겨봅니다.

 

에너지의 선순환으로 모두를 이롭게하랏~~~~~~~~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이곳이 바로

오작교의 테마음악입니당 ♬

오작교
댓글
2024.11.01 14:55:26

랩퍼투혼님.

귀중한 의견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 오작교의 홈에는 공간이 두 개가 아니고, 세 개가 있습니다.

오작교의 홈(지금은 '아름답게 단풍들기'로 싸이트 명을 바꾸었지만)과,

음악만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테마음악방'

그리고 '테마음악방'에서 클래식 음악만 따로 분리해서 분가를 한 '클래식 음악방'이 그것입니다.

 

테마음악방과 클래식 음악방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들로만 채워나가는 공간이다보니

회원분들은 게시글을 올릴 수 없도록 막아놓았습니다.

 

랩퍼투혼님의 조언이 있어서 각 방에 '메모장'을 만들어 글을 남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늘 좋은 의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답게 단풍들기(소통이 가능함)

 

아름다운 음악&인생(음악위주로 들을 수 있는 공간)

 

이렇게 웹사이트가 나뉘고 있으니

저처럼 헛갈리지마셔여~

ㄴ 소통과 컨텐츠를 굳이 나눠서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여

ㄴ 기능이 같이 원활하게 활용되는게 가장 유연한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

 

"홈페이지 만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이것이 바로 고오급~조오치

홈 페이지를 새로운 환경으로 바꾼 후에 

첫 번째로 이 공간에 글을 작성해봅니다.

 

예전의 에디터에 비하여 깔끔한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전형적인 가을의 날씨입니다.

기온도 춥지도 덥지도 않고...

   오늘은 '차가운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입니다.
   
며칠 사이에 가을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시작되는 가을.
    아름다운 추억들로만 채워지는 시간들이 되세요.
October
즐거운 추석 한가위되세요-
추석 인사

입추.gif

 

절기가 올 때마다 소식을 전해주시던

고이민현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블로그 정보를 좀 올리고싶은데 자유게시판 활성화좀 해주세요

 

링크된 블로그 주소는 삭제를 했습니다.

오작교
댓글
2024.08.07 10:15:36

mooders님.

자유게시판은 정회원 이상만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무분별한 광고글, 스팸글들이 도배가 되어서 취한 조치입니다.

그리고 우리 홈에 개인 블로그를 소개하는 글은 

올리는 즉시 삭제가 됩니다.

양해가 있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8월_오세영.gif

 

수고 많으신 오작교 주인장님 

 

초복 아침 음악을 찿다 알게된 사항입니다

 

맛난 삼계탕 한그릇 보내 드리고 싶은 마음만 전합니다

 

https://life.park5611.pe.kr/xe/Alien_6/834809 

 

라틴 베스트 Vol 2

 

18. Rienda Suelta / Vanesa Martin   

 

재생 안되고 19번으로 넘어 갑니다

오작교
댓글
2024.07.28 20:02:35

요근래 '오작교의 홈' 로딩 속도문제롤

속을 좀 썩혀서 오랜만에 방명록을 열었더니

링크가 끊어진 것을 알게 되었네요.

테마음악방에서 발견된 게시물은 그 곳에 댓글으르 남겨주시면

제가 더 빨리 알 수 있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 하세요 

오작교님 덕분에 요즘 새롭게 귀청소를 하면 삽니다

월드음악 2800곡 1집 부터 9집 까지 링크가 문제인지 음악 재생이 안되더군요

파일 공유가 가능 하시다면 부탁 드려 봅니다

날씨가 점차 더워지는 계절 건강 잘 챙기시구요 ~

가끔은 무단히 파일 다운을 받아 즐겨 듣습니다 ^^*

 

 
오작교
댓글
2024.06.16 09:02:47

삿갓님. 오랜만에 만나게 되네요.

말씀해주신 곡들은 모두 수정을 했습니다.

에러가 난 부분을 알려주시면 쉽게 수정이 가능한데

알려주시는 분들이 많지가 않으셔서 그렇게 방치가 되어 있었네요.

 

우리 홈에서는 원칙적으로 파일 공유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의 문제때문에 취한 조치이니 양해바랍니다.

6월_김용택.gif

 

5월은.gif

 

건강한 오작교 회원들 되세영

오작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출석했는데

출석부가 없어 아쉬웁네요

오작교
댓글
2024.02.17 17:22:38

예. 바람과해님.

출석부가 서버에 과한 부하를 주고 있어서

부득불 삭제를 했습니다.

 

위 메뉴 맨 오른쪽 [옛 홈으로 가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예전 사용하시던 공간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그곳에 출석부가 남겨져 있습니다.

가입인증 메일이 오지 않습니다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오작교
댓글
2024.02.03 21:52:47

삿갓님.

그런 불편을 드렸었군요.

승인을 해드렸습니다.

이제는 로그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첫 작성글이 조금 이샇내요

회원가입을 하고 싶어 모든 항목을 작성후 등록을 클릭 하면 페이지 없음으로 나옵니다

해외 거주자는 가입이 안되는지 문의 드립니다

오늘이 소한(小寒)입니다.

일년 중에서 제일 추운날이라는 소한인데,

그다지 춥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절기가 되돌이 되면 

그때마다 절기를 알려주시던 고이민현님이 그립습니다.

하늘나라에서도 넉넉한 웃음을 지으시면서 잘 계시겠지요?

cu1703998544551.jpg

 

보현심
댓글
2024.01.01 16:36:49

멋진 천사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원만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방장님!!!!!!!!!!고마워요!저 돌대가리로 테마방에 들어 왔어요. 축하해 주세요^^*

그래도 음악 감상실보단 테마방이 휠씬참신하고 편안해요.고맙습니다!!!!

테마방퇴출 당하여 음악감상실엘 갔더니만  그곳도 보물이 가득 쌓여 잇더구만요  ^^고마워요 방장님~~테마방엘 한5년 조용히 음악 들었느데 왠 풍파람~~

오작교
댓글
2023.12.14 08:58:25

'테마방퇴출'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테마음악방에서 퇴출한 적이 없거든요.

방금 닉네임으로 확인을 해보았더니 회원가입이 되어 있지 않던데....

회원가입을 다시 하시길 권합니다.

12 월 / 김이듬

 

저녁이라 좋다 

거리에 서서

초점을 잃어가는 사물들과 

각자의 외투 속으로 응집한 채 흔들려 가는 사람들 

목 없는 얼굴을 바라보는 게 좋다 

 

오늘의 결심과 (決心)과 망신 (亡身) 은 다 끝내지 못할 것이다 

미완성으로 끝내는 것이다 

포기를 향해 달려가는 나의 재능이 좋다 

나무들은 최선을 다해 헐벗었고 

새 떼가 죽을 힘껏 퍼덕거리며 날아가는 반대로 

 

봄이 아니라 겨울이라 좋다 

신년이 아니고 연말, 흥청망청

처음이 아니라서 좋다 

이제 곧 육신을 볼 수 없겠지

 

음푹 파인 눈의 애인아 창백한 내 사랑아 

일어나라 내 방으로 가자 

그냥 여기서 고인 물을 마시겠니 ?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널 건드려도 괜찮지 ?

 

숨넘어가겠니 ? 영혼아 ,

넌 내게 뭘 줄 수 있었니 ?

11월의 나무처럼 / 이해인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에요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놓은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욕심의 그늘로 괴로웠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리 앉히고 싶어요 

 

11월의 청빈한 나무들처럼 

나도 작별 인사를 잘하며 

갈 길을 가야겠어요 

cu1696154637985.jpg

 

sawa
삭제 수정 댓글
2023.10.08 13:50:30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달력은 가벼워 지건만.

오작교님도 건강하시고요.

회원님  그리고 여기를 오시는 모든분 건강하셔요...

2023추석.jpg

 

홈주인장님 감사 드립니다.

오작교 가족님 그리고 이곳을 방문 하시는 님들.

모두 환절기에 더욱더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요.....!!!!!

 

오작교
댓글
2023.09.15 08:55:07

에. sawa님.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요즈음 홈 공간이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이렇듯 흔적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큰 위안을 삼고 버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이슬이 하얗게 변한다는 백로(白露)입니다.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내려가고, 

대기 중의 수증기가 엉켜서 풀잎에 이슬이 맺혀

가늘 기운이 완전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백로가 지나면 장마도 걷히고,

맑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지요.

 

완연하게 가을로 접어들어 가는 즈음입니다.

 

행복하고 웃음만 있는 가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만에 왔습니다.

잘들 지내셨지요?

장마비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지난주엔 괴산 호국원에 다녀왔습니다.

아버지 4주년 기일...

임태경님 노래가 가슴에 자꾸자꾸 파고 듬니다.

많이들 뵙고픔니다.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 테지요? 

 

7월의 편지 대신 

하얀 치자꽃 한 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내 마음의 향기도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로운 나날 이루십시오

 

      7월의 詩 / 이해인

한 해 허리가 접힌다

계절의 반도 접힌다

중년의 반도 접힌다.

마음도 굵게 접힌다.

 

동행 길에도 접히는 마음이 있는 걸

헤어짐의 길목마다 피어나던 하얀 꽃

따가운 햇살이 등에 꽃힌다.

 

     6월의 달력 / 목필균

 

 

 

6월에는 평화로워지자

이제 절반을 상아온 날

품었던 소망들도 

사라진 날들만큼 내려놓고

먼 하는 우러르며 쉬면서 가자 

 

    6월에는 / 나명욱

Birth is First Life.

Beauty is Art of Life.

Death is Last of Life.

But Friendship is Heart of Life.

오작교에 오시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요.

항상 여러 장르의 좋은 음악을 들려 주심에...

오작교 홈의 주인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msn032.gif

오작교
댓글
2023.05.16 11:27:54

sawa님 반갑습니다.

저 역시 좋은 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생멸 그리고 아름다움도 중요한 것이지만

Friendship야 말로 우리 삶을 지탱해주는

큰 근간이 되는 것이지요.

소식을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당신의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오월을 드립니다.

 

오월엔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웬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얼굴 가득이

맑은 웃음을 짖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자주 보고 싶습니다.

 

당신 가슴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오월을 가득 드립니다.

 

           - 오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

 

산다는 마음,

같지 않고

삶의 세월이 긴 듯하면서도

짧게 지나갑니다.

 

5월의 아침이 깨끗하고 청명하고 싱그러운 

나날이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오작교님.

회원님.

이곳을 찿아주시는 여러분 건강들하시고요,

감사드립니다....

오작교
댓글
2023.02.16 08:04:45

sawa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지요?

마음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중한 사이트 영원히 뽀에버!~~~~가즈아

참 오랜만입니다.

년말이 되니 더욱 그리운 님들이 많네요.

잘들 계시지요?

오작교
댓글
2022.12.22 08:14:21

그러게요. 쉼표님.

참으로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셨네요.

쉼표님의 말씀처럼 년말이 되니 

좋은 님들에 대한 그리움들이 넘쳐납니다.

동안 무탈하게 잘지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자주 좀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과 처음본 영화 지금은 애절하게만 다가 옵니다.

778번

일두일전 11월 말일 캄캄한 새벽에 집에서 나와...

지금은 미선이집....

노트북 들고....ㅎㅎ

오던날부터 엄청 추웠는데

여긴 따셔요...

감기조심 하시구요~~

 

초겨울...참 따습슴니다.

지난주엔아들 유치원친구 엄마들 모임에서

군산가서 사는 친구집에가서 놀다왔습니다.

캐나다 사는 친구 강원도에 사는 친구 등등.

참 오랫만에 만나 옛날 이야기들 하며

밤샘도...ㅎㅎ

아니왜....조덕배 노래가 자주 나오는지요?950번....

오작교
댓글
2022.11.18 08:22:52

여명누님께서 조덕배를 좋아하는 것은

알아차리고 그렇게 나오는가 보네요.

여기는 음악들이 랜덤으로 실행이 되는데요. ㅎㅎ

아니 오늘도 조덕배...936

우와~~

689 조덕배님 노래가 나옵니  

 

다.....

회원님.

그리고 오작교홈을 찿아오신님들 모두 좋은 하루되셔요.

오늘이 지나면은 2022년10월도 바이바이....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시간은 조용히 지나갑니다.

건강들 하시고요,

행복들 하셔요,,

 

잘들 지내시지요?

23키로 캐리어 끌고 묵직한 배낭에 목에는 큼직한 가방 둘러매고

그리고 한손엔 노트북..

6월 25일 새벽4시에 나와 리무진 타고 인천공항

니리타 에서 지하철을 2번 갈아타고

그리던 딸과의 상봉...

20키로 EMS 3박스를 부쳤건만 무어이 그리도 주고픈게 많은지...

90일 되는날 왔습니다.

온지 한달...마음은 늘 딸옆 입니다.

이곳오기 사흘전 

"잠안자면 날자가 안갈까?"

"안자도 날자가 가는거 같던데....."

딸아이 대답이지요....

"엄마 금방 또 만나자..."

달포 있으면 또 갑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우리딸

 

오작교
댓글
2022.10.20 19:35:11

아항!

일본 미선이네 다녀오셨군요.

동안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요.

일본에서 신선 놀음을 하고 계셨을 줄이야. ㅎㅎ

 

여명님께서 오시니 홈이 금새 환해집니다.

태풍 '힌남노'가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름도 생경한 것이 엄청난 에너지를 지니고 있어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여기저기 둘러봐야 하겠습니다.

 

오작교의홈을 찿으시는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8월의 태풍 끝자락에 후덥지근한 날씨입니다.

모두 다 건강하셔요.....!!!!!

딸집에 온지 한달이 되어 갑니다.

 

운동하며 딸 도시락 싸주고

옷감파는 시장 닛뽀리 다니는 재미또한...

재봉질도 하고

이런저런 맛난것들 사먹고

티비도 보고

하루가 훌쩍 지납니다.

더위에 잘들 지내시지요?

"생각이 많아도 말을 못하고"

흐름니다...제맘처럼....

어느새 6월 입니다.

고이민현 선배님 

 

많이 쾌차 하셨지요?

두루두루 궁금 합니다.

흐르는 피아노 선율이 곱습니다.

유월입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셔요.

그리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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